저도 아이를 사립보내려고 여러학교 알아보면서 이학교도 여러번 방문했었는데요..일단 사립의 메릿인 소수정예가 아니고 사립치고 물론 학비가 저렴해서 그런지 공립못지않게 학생이 많더라구요..아카데믹부분도 약하고 소위 동양인들이 선호하는 탑대학을 보낸 히스토리가 많이 빈약했던 기억이 납니다..그게 5 년전이었는데 지금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네요..그러나 학교시설은 정말 좋더라구요..저는 비숍으로 결정해서 아이가 4년을 잘마치고 지금은 대학생활하고있는데...학교시설은 cchs 못따라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