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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 놀고싶죠? 숙제도움, 에쎄이, 인터넷 클래스 도움!

튜터 3 2869
유학생님들 영어 힘들죠? 학교에서 배우는건 없는데 숙제는 많고, 놀고는 싶고. 영어 Essays, Internet Classes, 다른 숙제들 도움 아니면 해드려요. 연락주세요 choior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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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dd 2013.05.03  
유학생들이 놀려왔다고 생각하니?
이 글 보면 볼수록 웃긴다...
보아하니 여기서 자란 재미 같은데 꼬래 여기서 태어나서 영어 좀 한다고 유학생들 무시하지마
니들도 여기서 별거 아니잖아...이래저래 동양인들 동양인들 무시하는데 같은 동양인이면서 그러지 말자...참 진짜 어의 없다..."놀고는 싶은데?" 진짜 어의 없다
지나가다 2013.05.04  
유학생들에게 물론 영어 힘들죠, 수업 따라가기 벅차다 느껴질때 많이 있죠, 그치만 그걸 견디고 더 열심히 했을때, 공부 그 이상의 많은 것들을 느끼고, 그 보람으로 한 학기 한 학기 버텨나갑니다.
이 분이 이런 광고글 올린 이유,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일 년 전쯤에 학교 도서관에서 한국인 두분이 작지 않은 소리로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 들려왔습니다.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에세이를 맡겼는데, 자신이 쓴 것 보다 점수가 더 안나왔다며 투덜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 때문에 이런 광고를 올리는 사람들이 생겨났겠지요.
그 때 그 이야기를 나누는 분들 포함, 이런 분들께 과제 등을 맡기시는 분들,
힘들어도 꼭! 자기 힘으로 수업 들으세요.
족보같은 것도 한국인들끼리 돌려 보지 마시고.. (한 히스토리 클래스 교수가 한국인 학생들 사이에 족보가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제게 말한 적이 있는데, 얼굴이 어찌나 화끈거리던지..)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훨씬 많죠? 모두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유학 끝 날 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이런 글에 처음으로 써보는 것 같은데..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 끄적이느라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생각 2013.05.03  
숙제를 대신해 주신다고요? 그게 말이 되는 소리 입니까? 정말 상식이하의 글을 보니 화가 나네요. 유학생 뿐만 아니라 여기 사는 모든 학생들의 숙제는 그들의 것이지 님의 것이 아닙니다. 진정 도움 주시길 원하시면 다신 이런 글 올리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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