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바 분식 쫄면 강추합니다.
면종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녀봐도
한국맛 같은 곳이 없더니 드!디!어!
쫄면하는 곳이 생겼다하여 신나게~
자주가는 할머니 순두부 옆에 생긴다 생긴다 할때부터
기대했는데 칼국수와 수제비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었구요. 6.99였나 7.99였나 기억이 가물가물 ~_~
쫄면은 이번에 새로 메뉴 오픈했더라구요.
매콤하고 쫄깃한 것이!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쫄면이었습니다.
시온에서도 분식집이 생기나 싶더니 없어지고
홍콩반점덕에 짬뽕 좀 먹나 했더니 슬픈 맛이고.....
아무튼 뚜리바 분식 쫄면은 정말 강추입니다.
남편이 혼자 먹고와서 맛나다고 어찌나 말하던지
담날 붙잡고 같이 가서 맛보니 정말 맛있네요.
오래오래 맛있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