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일 업데잇입니다 엄마의 날은 즐겁게 보내셨지요 저도 부페가서 맛난것도 먹고 꽃도 받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지난 어버이날 5/8 일 팽목항은 눈물바다였다고 합니다 카네이션도 웃는 아이얼굴도 바라지 못하고 다만 아이 시신이라도 찾고싶어하는 부모맘...저는 상상만해도 목이 목이맵니다 이부모님들이 지금 바라시는게 아이를 살려내라는것도 아니고 단지 진실규명 재발방지 입니다 종북 빨갱이 취급받고 길바닥에서 밤새 사과 한마디 받으려 노숙하시는 부모님들 ...저라면 이렇게 이성적으로 못살것같습니다 부모님들 뜻에 따라 저희도 평화 침묵 시위 갑니다 진상규명 재발 방지 다들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