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집회 드디어 내일 일요일 5/18 오후 2 시 시온마켓 앞입니다
무덥던 날씨가 많이 선선해지고 다들 밤새 안녕하셨어요
드디어 내일이 집회날입니다
많이 오셔서 힘을 주세요
준비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아무도 불평없이 알아서 열심히하는
진행봉사자들 ..다들 아이들 생각에 마음이 하나되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92 학번으로 학교 다녔고 겁도 많고 비겁하여
데모같은덴 가면 안되는 줄알고 살았고 이십대에는 바람이 들어,
외국병 걸려 미국와서 살고있습니다
민간사찰같은건 저랑 동떨어진 얘기였고 한국은 민주국가라
믿고 살았습니다 적어도 북한보다는 비교도 안되게 민주적이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로 아이들보내고 가만히 있을수없어서
뭐라도 조금이라도 하지않으면 미안한 마음 어찌할수없어서
진행팀을 시작했고 SdSaram 과 MissyUSA에 집회 소식 알리는 글을
지난주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윤창중사건이후 미씨에 알바가 있다 해킹한다 말이많을때도 설마 우연이지,
음모론이야 누가 미국사는 아줌마들 노는데 와서 해캥을하나 하고 믿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진행준비하면서 글이 삭제되고 비밀번호가 누군가에 의해 바뀌고
댓글로 종북좌파 빨갱이란 소리를 듣고 미씨는 오늘 아침 다운되었다 다시 열렸습니다
세월호 집회 ....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막아야 하는지, 누가 이러는지
억울하고 답답하고 기가 막힐뿐입니다
그래도 마음다잡고 세월호 추모와 진상규명에만 집중하고 힘을 다하겠습니다
모여주세요 잊지맙시다 가만있다가 아이들이 죽었고 가만있다가 아이들을 잃었습니다
지금 슬퍼만할때가 아닙니다 행동해주세요
내일 두시에 시온마켓앞에서 뵙겠습니다
2 Comments
15명의 엄마들이
2014.05.17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누가 시키기 전에 각자 알아서 지원하고 참여했습니다. 매일 카톡으로 진행상황 점검하며, 중간중간 동영상들을 함께 보고 울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먼저여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먼저여야 합니다. 공감하시는 분들은 내일 뵙겠습니다. 일일이 말로 표현 못 하더라도 우리 15명 엄마들은 마음으로 감사의 눈물을 흘릴 것입니다.
같은 피~~
2014.05.17
지 애비와 같은 피가 흐르니 그럴수 밖에 더 있겠는가....
아비는 피같은 군인들 월남에 팔아먹고, 그 돈으로 자주국방을 외치면서
그 당시 고이 기른 아이들을 월남에 보냈던 부모들의 심정은 어쨌을까나,,
운이 좋아서 살아온 사람들도 결국에는 고엽제로 남은 생을 어렵게 살아가도
무관심한 것들,,,그것이 그밥에 그콩나물이 아닌가 싶네....
그런걸 보고 자란 딸이 어찌 국민의 아픔이 지 아픔으로 느껴질 수가 있을까나
바랄걸 바래야지,,,부정부패는 애비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ㅠㅠ 자식이 없는 엄마가
자식잃은 슬픔을 어찌 알수가,,,외국에 나가서 행세하고 다닌는 것은 익숙해져 있으니
다른 사람들 보단 잘하겠지만...에이구
독재자의 딸이 30 년이 흐른 뒤에 다시 대통령이 되는 나라
기네스에 올라야 될만한 일들이 당연시 되는 나라.
거기서 뭘더바랄 수가 있을까?
이 참에 해경들도 전부 직무유기나 살인방조죄로 전부 쳐넣어야 합니다
수영 못하는 해경,,구조 나온 해경이 수영을 못해....그런 놈들을 국민의 혈세로 ㅉㅉ
기본이 없는 그러고도 기자에게 해경이 꼭 수영을 해야되냐고 반문하는 해경,,
그러니 죽을까봐 구조하러 배에 안들어 깄다는 해경놈이 있지.
수사 결과 죽을까봐 안들어 갔다는 이 해경놈도 살인 방조죄로 쳐넣어야 함.
이런놈들을 국민의 혈세로 먹이고 재운 국회놈들 모두 다 잡아 넣어야 함.
이런 것이 당연시되고,뭔 일나면 그때만 모면하고 지 재산 불리는거에만
열심인 놈들 모두 잡아 족쳐야 나라가 나라다워 지겠지.
경제가 어려워도 정치하는 놈들은 재산이 늘어나는 나라..
국민의 지갑은 얇아지는데,,,이것들 지갑은 두둑해지는 나라.
돈아면 다 되는 나라.
그 해경놈들에게 따따블을 불렀으면 들어갔을텐데....
47분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다죽여 놓고 이제와서 시신을 끝까지 찾겠다는
해경간부새끼..
사람죽여 놓고 미안하다면 그만인 정부새끼들..
다른거는 잘잡아들이는 경찰새끼들도 유병언일가는 왜 빨리 못잡을까?
그새끼가 잡히면 또 다른 정치 컨넥션이 들어날까 똥줄 타는 놈들이
이미 빼돌려 놓고 장난치는것은 아닌가....
허두 국민을 잘도 속이는 놈들이니 믿을수가 있어야지..
경제대국만 앞세우며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 새끼들
이참에 벼락은 안내리려나..~~~~~~
아비는 피같은 군인들 월남에 팔아먹고, 그 돈으로 자주국방을 외치면서
그 당시 고이 기른 아이들을 월남에 보냈던 부모들의 심정은 어쨌을까나,,
운이 좋아서 살아온 사람들도 결국에는 고엽제로 남은 생을 어렵게 살아가도
무관심한 것들,,,그것이 그밥에 그콩나물이 아닌가 싶네....
그런걸 보고 자란 딸이 어찌 국민의 아픔이 지 아픔으로 느껴질 수가 있을까나
바랄걸 바래야지,,,부정부패는 애비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데 ㅠㅠ 자식이 없는 엄마가
자식잃은 슬픔을 어찌 알수가,,,외국에 나가서 행세하고 다닌는 것은 익숙해져 있으니
다른 사람들 보단 잘하겠지만...에이구
독재자의 딸이 30 년이 흐른 뒤에 다시 대통령이 되는 나라
기네스에 올라야 될만한 일들이 당연시 되는 나라.
거기서 뭘더바랄 수가 있을까?
이 참에 해경들도 전부 직무유기나 살인방조죄로 전부 쳐넣어야 합니다
수영 못하는 해경,,구조 나온 해경이 수영을 못해....그런 놈들을 국민의 혈세로 ㅉㅉ
기본이 없는 그러고도 기자에게 해경이 꼭 수영을 해야되냐고 반문하는 해경,,
그러니 죽을까봐 구조하러 배에 안들어 깄다는 해경놈이 있지.
수사 결과 죽을까봐 안들어 갔다는 이 해경놈도 살인 방조죄로 쳐넣어야 함.
이런놈들을 국민의 혈세로 먹이고 재운 국회놈들 모두 다 잡아 넣어야 함.
이런 것이 당연시되고,뭔 일나면 그때만 모면하고 지 재산 불리는거에만
열심인 놈들 모두 잡아 족쳐야 나라가 나라다워 지겠지.
경제가 어려워도 정치하는 놈들은 재산이 늘어나는 나라..
국민의 지갑은 얇아지는데,,,이것들 지갑은 두둑해지는 나라.
돈아면 다 되는 나라.
그 해경놈들에게 따따블을 불렀으면 들어갔을텐데....
47분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다죽여 놓고 이제와서 시신을 끝까지 찾겠다는
해경간부새끼..
사람죽여 놓고 미안하다면 그만인 정부새끼들..
다른거는 잘잡아들이는 경찰새끼들도 유병언일가는 왜 빨리 못잡을까?
그새끼가 잡히면 또 다른 정치 컨넥션이 들어날까 똥줄 타는 놈들이
이미 빼돌려 놓고 장난치는것은 아닌가....
허두 국민을 잘도 속이는 놈들이니 믿을수가 있어야지..
경제대국만 앞세우며 국민의 안전은 뒷전인 새끼들
이참에 벼락은 안내리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