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미 여행 준비하시는 거라면, 제가 알고 있는 지식 알려드릴게요.
전 두달전 여행했고요... 황열병 예방접종은 대부분 병원 다 되는걸로 아는데
다만 가격이 비쌌어요. 200달러 정도.. 전 에콰도르 보건소 같은 곳에서 무료로 맞고
증명서도 무료 발급받았습니다. 남미 나라에서 무료가 많으니 알아보세요.
고산병 약은 한국여행 커뮤니티에서 제일 유명한 게 소르치 라고 페루 약입니다.
공항에서 내리면 바로 광고판이 여러개가 보입니다. 전 altitude 란 낱말을
스페인어로 적어 가는거 추천합니다. 영어가 진짜 하나도 안통해서요...
에콰도르 키토 공항에서 손짓발짓으로 겨우 약 샀습니다.
소르치랑 다른 약이었지만 이것도 꽤나 훌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