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샌디에고 에스디사람

타운게시판

냉무..

렉서스 26 3526
원글님의 삭제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26 Comments
서비스 2006.05.03  
자주 의무를 거론하시는데 법률적 의무인지 윤리적 의무인지 모르겠군요. 법률적 의무라면 이곳이 아닌 법정에 가시면 경제적 정신적 손해보상까지 깨끗하게 해결됩니다. 특히 매니저가 그렇게 분개하면서 사과할 정도면 가능성이 있겠지요. 윤리적 의무면 그것은 개인의 윤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분들의 윤리가 나와 같지 않다고 분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갑니다. 만약 님께서 키를 평일 낮에 잃어버렸다면 세일즈하시는 분이 충분히 도와 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휴일 밤에 손님이 실수로 키를 안에 놓고 잠가놓은 상태에서 다른 부서의 담당자 연락처를 알아내어 스페어 키를 얻어내기가 님의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에는 이것은 윤리적 문제도 아닙니다. 그냥 도움받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도움을 받지 못했을 뿐입니다. 저에겐 어려움을 겪으신 님이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이 이렇게 해 주었으면 고생을 덜 했을텐데라는 바람에 도움을 받지못아여 고생을 한것에 대하여 처음 연락하신 세일즈맨에게 화풀이를 하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님과 같은 맥락이라면 렉서스 문하나 못따는 열쇠공이나 아파트 이머젼시 콜센터등도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진짜 문제를 일으킨 이는 따로 있는데...
짜증..... 2006.05.03  
제 생각엔...끝이없네요...그래도 저는 당연한거님과 생각이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생각님은 그서비스......엥????????
이상타 2006.05.03  
제가 렉서스 서비스센타에가서 객관적인 서술로 컴플레인 했을때 그 메니저가 그러더군요. 세일즈맨일지라도 그사람 행동하나하나가 렉서스를 대표하는건데, 스페어키를 챙겨만 줬더라면 이런일도 없었을거라며 분개를 했습니다. 바로 자기네들의 직원교육이 잘못되었다면서 말이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서비스직종에서 서비스는 바로 의무입니다. 바로 그사람의 일이라구요. 서비스를 등한시하는것은 바로 자기의 의무인 일을 등한시 하는것이죠. 그것이 의무가 아니라 말그래도 서비스에 그친것이었다면 그 매니저가 그렇게 분개하면서 저한테 사과할 필요도 없었겠죠? 그리고 생각님 말씀은 고맙습니다만 남의 상황도 똑바로 모른채 남을 가르치려들고 나무라는 님의 자세 또한 올바른 태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상 원글임
사족 2006.05.03  
여기까지 와서 이런저런 모습으로 시끄러운 모습들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곳에서 교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하시는 분들은 진정으로 교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에 임해 주시고, 그리고 그 서비스를 이용 하시는 교민들은 설사 때때로 그들의 서비스가 미흡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것 보다는 직접적으로 일대일로 만나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 해 줄것을 당당하게 요구 하는 그런 풍토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하거2 2006.05.03  
아직 왈가불가 하는 상황이군요 허허!!
다른사람이 원글 가족의 상황이 아니라서 다른이들은 유추하여 상황을 그려보는것 뿐이고
또한 글이란게 뭔가 의도하는 주제를  읽는 모든 사람이 다 이해가 되도록 적을수는 없을것이니
원글쓴이나 세일즈맨의 사고방식이니 이런것은 여기서 다룰 이야기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누군가의 글에 리플을 단다는것 또한 쉽게 다룰것도 아닐것 같군요
몇번이고 읽어 봐도 글쓴이의 주제는  긴급요청시 쎄일즈맨의 대처에 대한 불만족인것 같은데
그러면 쎄일즈맨의 대응이 정당했는지 아닌지를 두고 각자의 의견을 달면 되겠지요
재미로 다는 악성리플 간혹 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뭐 아직 성숙하지 못한 유치한 발생이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이런인간도 있네 하는 재미도 솔솔 주더군요
원글쓴이의 글이 각자의 의견과 틀리면 정중히 이런 부분에 대해 난 이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하면 될거고  인간성까지 꺼집어 내는것은 리플다는 매너는 아니라고 봅니다
쎄일즈맨 본적도 없고  뭐 렉서스 살 정도의 여유가 안되니 알 필요도 없겠지만요
원글쓴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사람들의 인간성을 논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주체가 원글쓴이니 쎄일즈맨의 대처가 좋았다 안좋았다  뭐 약간의 이유와 더불어
라면 충분히 리플의 역활을 다한게 아닐까요
여기서 우리가 논해야 할것은 이해가 되니 안되니가 아닌  그런 문제시 쎄일즈맨의 대처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는 수준이 넘지 않아야 할것같군요
원글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고저 한것이 아닌 모든 글들에 대한 리플을 달시 이러면 좋지 않겠나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니  좀더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것이 바람직하고 샌디에고의 좋은 게시판을 보다 소중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나 해서 몇자 갈겨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원글의 주제에 대한 제 의견은 다른 리플과 같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직업(직종)  의무를 반드시 동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윗글에 동감 2006.05.02  
어제부터 이글을 봤던 사람으로 윗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원글을 썼던 사람은 자신의 입장에서 벗어나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흔히 서비스와 의무를 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각 2006.05.02  
원글님 생각처럼 세일즈맨이 어떻게 어떻게 해서 차 문을 금방 열게 해줬다면 모든것이 쉬웠겠죠. 하지만 그 밖에도 아파트 메니저가 대문을 열어줬던가 아니면 렉서스 서비스에서 차문을 열어줬던가 또아니면 AAA에서 차문을 열어줬던가 또 님이 가족중에 다른사람이 집키를 따로 가지고 있었던가 님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었던 방법은 여러가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모든 방법이 다 여의치 않았는데 비단 세일즈 맨이 그 책임을 모두 뒤집어 써야 하는지요 세일즈맨이 도와주는 것도 지금 열거한 방법중에 하나였을 뿐입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장장 6시간을 애들과 식구들을 밖에서 떨게했다는게 전 이해가 안갑니다
한두시간이라면 모를까 바로 해결이 안될껏 같으면 택시불러 식구들을 따듯하고 안전한 곳으로 먼저 옮기셨어야 했을 것 같네요 님의 실수와 또 부적절한 대처로 온가족이 장장 6시간 동안 집밖에서 떨고 고생한것의 화살이 왜 비단 세일즈 맨에게 꽂혀야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고생한건 바로 님때문입니다 고생한 화풀이를 남에게 돌리려는 태도는 좋지 못합니다 님의 글을 읽고 동조하여 같이 새일즈맨을 욕하지 않는다고 이 글을 악풀이라 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님의 대처가 과연 올바른 대처였는지 말입니다  말이 6시간이지 집밖에서 그것도 애들도 있는데 그렇게 장시간 식구들을 새워놓은 장본인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해프닝의 시작은 님이 트렁크에 키를 넣고 닫아버린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란걸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내 실수를 남들이 도와줘서 쉽게 해결이 됬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그 책임을 전부 남에게 돌리려는 태도는  올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또  님에게 동조하는 글엔 감사하고 반대하는 글은 악플이란 식의 님의 사고또한 바람직하진 못해 보입니다
원글 2006.05.02  
아파트 이머젼시 콜 당근 몇번이나 걸었지요. 근데 아무도 안받더라구요. 하여간 이방법 저방법 할수잇는것은 다해봤습니다. 그날 밤에 여기저기 통화한수만해도 수십통은 될겁니다. 아마
휴대폰 밧데리는 다 떨어져가고.. 하여간 비상사태가 따로 없더군요. 오죽하면 집에 안가고 호텔로 발걸음을 옮겼겠습니까.. 호텔도착하니 밤 11시라고 위에 써놓았지 않나요?  하여간 리플 감사드리고 이젠 맘을 그만 다치고 싶네요.
서비스 2006.05.02  
님의 글로는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할수가 없어 오해를 했습니다. 아파트에 사시면 메니저에게 매스터 키가 있을 것이고 집이면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친구나 친지에게 스페어 키 맡기어 놓았을 것이고 그리고 가까운 거리면 택시와 락스미스가 호텔비보다는 싸게 먹히고 편했을텐데 호텔에 머루셨다기에 당연 먼곳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원글 2006.05.02  
서비스님 제가 왜 렌트를 했냐하면요. 레디오가 고장났기때문에 제차를 맡기고 그차를 렌트한것입니다. 그 세일즈맨 그날 휴일아니었어요. 서비스센타는 일요일날 휴일이지만 세일즈맨들은 일요일날 차를 팔기위해 근무를 하고 평일날 쉰다네요. 차타고 15분정도 거리가 그렇게 뭔거리인가요? 차 팔때는 2시간거리도 가던걸요. 그리고 저희들이 호텔에 묵은것은 집열쇠가 차열쇠와 같이 트렁크에 들어갔기때문에 집에 갈수없어서 호텔에 첵인한것입니다. 길바닥에서 잘수는 없으니까요. 도대체 글도 제대로 읽어보지않고 리플다는 의도는 뭔가요?
원글 2006.05.02  
근데요님의 요점이야말로 뭡니까? 님은 차살때 월마트에서 물건사듯이 쉽게 삽니까? 비교할때를 비교하시죠. 윗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서비스센타에선 못하는일이었더라도 그 세일즈맨은 할수 있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는 렌트한차라고 분명히 위에 언급을 했습니다. 님이야말로 시비를 걸기위한 리플로밖엔 안보이네요. 님이 저한테 시비를 위한 시비걸일이 뭐가 있을까요????
서비스 2006.05.02  
서비스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가요? 글을 읽어 보면 호텔에 머무신것으로 보아 렌트카로 멀리 가신 것 같은데 세일즈맨이 책임자에게 연락을 하여 문 잠겨있는 딜러에서 만나 스페어 키를 구하여 멀리 있는 고객한테까지 가서 문열어 주실것을 기대하셨으면 조금 많이 기대하신것 같습니다.
바꿔 2006.05.02  
렉서스가 평소에 서비스 좋다고 소문났길래 이번에 렉서스로 바꿀까 했었는데 다른차로 살까보네 그나저나 케딜락은 서비스가 좋나요? 참 글쓰신분 이런케이스는 보상 받아야되요. 렉서스상대로말이져
당연한거 2006.05.02  
다들 차 문제 한번도 없었거나 아예 딜러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들만 있는것 처럼 보이니....
차 살때 아무 세일즈맨이나 붙잡고 안삽니다
조금이나마  더 친절하게 보이는 사람  차후 애프터서비스 잘해줄것같은 사람 등 고려해서
세일즈맨 선택하는거 아닙니까?  전 이런 기준으로 선택하는데.......
새차사도 잔고장 수시로 납니다 아까운 시간 낭비하며 정비센터 들락 날락 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그 정비직원들하고 사이좋게 얘기 안됩니다  전 자주 당하는데  분명 내가 보기엔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정비센터 가면 문제가 없다고 해서 답답할때요
그때마다 마지막엔 세일즈맨 찾아서 이러니  다시 점검한번 할수 있게
말좀 잘해달라라고 부탁 합니다 그때 세일즈맨이 더이상 자기완 관계 없다고  안도와 주진 않더군요  책임감있는 세일즈맨은 두손 두발 벗고 나서 주덥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겠어요
말 몇마디에 책임감있는 세일즈맨으로 소문 날껀데  더 좋은 챤스 아닌감
세일즈맨  말그대로 파는사람 입니다  뭘 파는 사람... 차만
아니라고 봅니다  차도팔고 서비스도 팔고 발품도 팔고  다 파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차를 살때 세일즈맨에게 차만 사는게 아니라  서비스도 함께 사는것 아닐까요
그러니  원글 쓰신분의 경우도 마땅히 도와 줘야죠
딜러에 complain 하세요  딜러에서 사과했다면  호텔비등  다 돌려 받을수 있을겁니다


윗글 아래글 보면 뭐  어려운 요청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정도의 서비스도 못해준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당연한거 2006.05.02  
다들 차 문제 한번도 없었거나 아예 딜러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들만 있는것 처럼 보이니....
차 살때 아무 세일즈맨이나 붙잡고 안삽니다
조금이나마  더 친절하게 보이는 사람  차후 애프터서비스 잘해줄것같은 사람 등 고려해서
세일즈맨 선택하는거 아닙니까?  전 이런 기준으로 선택하는데.......
새차사도 잔고장 수시로 납니다 아까운 시간 낭비하며 정비센터 들락 날락 해야 하는데
그때마다 그 정비직원들하고 사이좋게 얘기 안됩니다  전 자주 당하는데  분명 내가 보기엔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정비센터 가면 문제가 없다고 해서 답답할때요
그때마다 마지막엔 세일즈맨 찾아서 이러니  다시 점검한번 할수 있게
말좀 잘해달라라고 부탁 합니다 그때 세일즈맨이 더이상 자기완 관계 없다고  안도와 주진 않더군요  책임감있는 세일즈맨은 두손 두발 벗고 나서 주덥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들겠어요
말 몇마디에 책임감있는 세일즈맨으로 소문 날껀데  더 좋은 챤스 아닌감
세일즈맨  말그대로 파는사람 입니다  뭘 파는 사람... 차만
아니라고 봅니다  차도팔고 서비스도 팔고 발품도 팔고  다 파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차를 살때 세일즈맨에게 차만 사는게 아니라  서비스도 함께 사는것 아닐까요
그러니  원글 쓰신분의 경우도 마땅히 도와 줘야죠
딜러에 complain 하세요  딜러에서 사과했다면  호텔비등  다 돌려 받을수 있을겁니다


윗글 아래글 보면 뭐  어려운 요청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그정도의 서비스도 못해준다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이해함 2006.05.02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요.. 저는  제 세일즈맨이 잘 도와주셔서 덜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얼마나 고맙던지..본인실수지만..겪어보면 무지 난감하지요. 그리고 저는 이런일로 집도못들어가고 호텔가서 잤다는 말은 첨 듣네요. 무슨 렉서스딜러에서 고따그 시스템으로 차를 팔고 빌려주는지... 그리고 그세일즈맨도 인간성이 좀 그랬네여... 먼 이국땅에서 같은 동포로써 모르는사람도  이런 급한상황엔 도와주게되던데..지가 차 까지 팔았으면서 좀도와주지..차를 팔았다면 이것도 써비스업종인데...제 생각엔 이세일즈맨도 영어를 잘 못하나? 암튼 미국에선 동포끼리 잘 뭉쳐야 덜 무시 당하니 서로 돕고삽시다.!!!!그리고 그세일즈맨분도 요번기회에 잘 생각 한번 해보세여..이 분들이 왜 이런 글을 올리게되었는지....
그 세일즈맨을 미워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세일즈맨은 말 그대로 세일즈맨일 것 같습니다. 구지 그 세일즈맨이 도와주지 못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억지를 쓰는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그 세일즈맨이 도와줄 수 있었다면 정말 고맙겠지만, 그렇지 못했다고 해서 이렇게 비난하는 것은 그렇게 수긍이 가지 않습니다. 그 세일즈맨도 개인폰과 비지니스폰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휴일에는 당연히 꺼 놓겠죠. 대답없는 개인폰에 여러 메세지를 남겨놓고, 혼자 밖에서 떨고 계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일찌감치 호텔에서 자고, 나중에 complain해서 reimbursement를 요구하는게 훨씬 수고를 더는 방법이 아니었을까.(제 생각...) 암튼, 그 세일즈맨을 그렇게 맹렬히 비난하는 건 별로 수긍이 안 가네요.
요약 2006.05.02  
허 참,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수가.. 아니 이건 우매한 국가주의가 정상적 이성을 마비시켰나?  이런 리플을 보고 있으면 요즘 사람들의 맹목적인 국가주의에 숨이 막힙니다. 전가족이 만 하루를 떨다 온것이 Lexus를 산 "죄" 값이라도 된다는건가?
AAA가 열지 못할정도의 Lock을 많들어 놨으면 위의 상황에도 대처해야될 해결방안을 미리 많들어 놔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 Manager가 사과 했듯이 그중 하나의 해결책은 Sales  하시는 분께로의 연락 이겠죠.
허나 원글 쓰신분은 혹 Lexus가 제시하는 Hot Line이 없읍니까? 제 Kia 는 운전석 옆 창에 RoadSide Service전화 번호가 있는 Sticker가 있던데.. 분명 뭐 그런 번호같은게 있을 겁니다. 주말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것은 다반사아니겠읍니까. 게다 Lexus는 after service가 좋기로 소문이 있던데..
근데 2006.05.02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 아닌것 같은데요 글을 읽어보니.... 서비스센터에 전화했지만 휴일이라 못연다.... 그건 이해가 가고 세일즈맨이 휴일인건 이해가 안가나보네요. 트리플 에이랑 락서비스에서도 못연다는데 세일즈맨이 무슨 슈퍼맨도 아니고........ 지금까지 판매한 차 스페어키 하나씩 다 가지고 있을리도 만무하고.... 요점이 뭡니까???? 유일하게 한국사람이라서 맘편하게 욕이나 하는것 같아 보이네요. 월마트에서 산 물건이 잘못 되었는데 계산해준 사람한테 가서 뭐 이런물건을 파냐고 따지는 셈이네요.
원글 2006.05.02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리면요. 서비스센타에 몇번 전화했지만 휴일이라서 차문을 못연다는 답변만 돌아왔고 트리플 에이와 락서비스에서도 못연다고 했고, 쓸수 있는 방법은 다썼지만 차문을 열수가 없었어요. 차문을 열어야지만 집에 갈수가 있는데 말이죠( 집키가 차트렁크에 같이 들어갔음) 마지막 보루로 그래도 저희한테 차를 판 사람이고, 같은 한국사람이고, 렉서스 직원이고해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도움을 요청한겁니다. 음,, 만일 저라면 커스터머가 이런 비상상황에 빠져있다는것을 안이상 그냥은 안있었을겁니다. 직접적인 도움을 줄려고 먼저 노력했을거고, 그것이 안되었더라면 간접적으로 관련기관으로 연락이라도 취해준다던지 그것도 안된다면 위로의 전화라도 했을겁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 전체들 현대차만 4대 있네요 ^^ 어쩌다 일본차 한대 있는거니 넘 미워하지 마세요 ㅠㅠ;
원글 2006.05.01  
이상하게 적대적인 리플들이 많은데요. 절박한 상황에서 딱 한사람, 렉서스 직원이고 거기다 우리가 그 사람을 통해서 차를 샀기 때문에, 그 사람이라면 뭔가 도움을 줄수 있을거 같아서 연락을 한겁니다. 여기 다른분들은 그런 마인드가 없는지 몰라도 전 그렇네요. 세일즈맨이면 차를 팔고 나서라도 본인을 통해서 차를 산 사람이 그 차로 인해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문제해결은 안될지라도 조금의 관심이라도, 걱정이라도 해줄수 있는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봐요.  그리고 어제의 일은 렉서스 커스터머 메니저가 이야기했듯이 그 세일즈맨이 얼마든지 케어할수 있었고 또 케어했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차파는 세일즈맨들이 차를 몇대 팔던 수입이 고정적이 아니라 본인이 판 차의 수에 따라 커미션을 챙기고 차 사는 사람들도 아무에게나 사는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팔아주고 싶은 사람한테 가서 차를 삽니다. 그리고 다른사람에게 소개도 해주구요. 차를 사고 난뒤 그 세일즈맨의 할일은 다 끝난것이라고 친다면 굳이 그럴필요조차 없겠죠.  세일즈맨의 책임이 아니고 세일즈맨의 잘못이 아니더라도 본인에게서 차를 산 커스터머가 SOS를 치는데 나몰라라 무시해버리는것은 올바른 서비스 마인드가 아니라고 보며 세일즈맨이라면 서비스마인드 정도는 가지고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안전장치가 어쩌고 저쩌고 한것은 트리플에이 직원이 한말을 그대로 인용한거 뿐인데.. 하긴 차가 하필 렉서스라서 좀 반감을 일으켰나 봅니다. 저도 전엔 한국차 탔었구요. 어떻게 사다보니 이 차를 사게되었는데 앞으론 두번다시 사는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 하여간 여러분들 리플 새겨듣겠습니다.
왠만하면 2006.05.01  
한국차 탑시다. 아니 돈에 여유가 있어 안쓰고는 못 배길 지경이라면 차라리 독일차를 사세요. 독도가 지네땅이라고 박박 웃기는 쪽발이들 차 무슨 생각으로 사시는 겁니까. 다 그 돈이 지네들 독도 겨누는 총 만들고, 배 만든데 이용된다는 걸 간과하지 맙시다. 뭐 미국 시민권자니까 나하곤 상관없는 일이라면 할말 없습니다만
... 2006.05.01  
미국에서 사시면서 한국식을 고집하시나요?
글쎄요 2006.05.01  
차 문 잠겨서 세일즈분한테 전화 하시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여.
세일즈의 책임은 아닌거라 생각되고요 참고로 벤즈나 케딜락은 인공위성으로 문 자동 오픈 해 줍니다. 아마 렉서스도 그러거 있지않나 잘 모르겠네요, 담에 케딜락 사세여. 서비스가 랙서스랑 많이 달라요,
머야.. 2006.05.01  
그게 세일즈 맨의 잘못인가요? 전 지금 이렇게 글쓰신분이 더 이상합니다..
그리구.. 가장 웃긴건...
이부분......" 이 렉서스가 안전장치가 넘 잘되어 있어서"
차 자랑하시는것 같은 ㅋㅋㅋ 열쇠 잘챙기세요 이젠....
2006.05.01  
렉서스도 결국 사람이 하는거니까요.
일본에서는 좋은 차로 분류되지 않는 브랜드라고 하네요. 죽 쑤는 중이라고...
그냥 개한테 물리셨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조심하시는 건 본인책임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앞으론 좋은 일이 더 많으시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