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세 남자아이 청바지 싸게 팔아요.
남자아이 여럿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요즘 아무리 찢어진 청바지가 유행이라지만 요만애들은 구멍난 청바지 입혔다간 바로 그날로 넘어져 무픞 까져서 빨갛게 피 흐리며 엄마 찾아오죠. 그 심정 정말 말도 못해요.
엄쩜 그리 빨리 구멍이 나는지...
그래서 여러벌 사두었더니 이젠 좀 컸다고 자기 스타일 찾아 입네요.
빨아만 두고 한번도 못입힌 청바지 그리고 아직 택까지 그대로 달려있는 청바지
싸게 팝니다.
어릴땐 싸고 튼튼한게 젤 이지만 그래도 제가 이쁜것들로만 골라샀기 때문에
맘에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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