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월 초순에 아이들 데리고 2월말정도까지

샌디에고로 여행겸 갑니다.

숙소를 구하는중인데....

cragslist 에서 찾아 계속 컨택 중입니다.

사기꾼들이....정말 많아서 놀랬습니다 ㅎㅎ

여차저차 단기 아파트나 서브리스 찾고 잇는데

마침... 그간의 사기행각을 벌리려는 사람과  다른 일반인?이 내놓은 집이 있습니다.

위치나 조건이 다 마음에 드는데

500불 디파짓을 하면 좋겠다는 군요.(리펀드 안되고 계약하면 내게될 3달 집값에서 차감하는 방법으로)

사기 같지는 않고 그러기는 한데 제가 궁금한것이...

서브리스 자체가 어느정도 위험이 잇고, 아파트 자체에서 섭리스를 허용하지 않는곳도 잇어서 어쩌나 싶습니다.

원래 6월까지 서브리스 할사람 찾는다고 하는데 제가 3달인데 OK했구요... ^ ^

renters insurance 를 자기 이름으로 내는데 백불 좀 안되게 비용이 든다고도 이야기하고.

1. 보통 이런 경우 서브리스 할때 지금 살고 잇는 사람이 원집계약자가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계약서를 확인한다든가....)

2. 혹시 renters insurance 증서 같은것이 잇으면 그것으로 확인이 되는지...

단기로 furnished 된 아파트 너무 비싸...서브리스 받는것이 괜찮은지

혹시 경험자분들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