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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rock 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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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피하지만말고 2018.01.06  
생활에 지장이 생길정도로 그게 스트레스면 그 상황만 무시하고 회피하는 게 능사가 아니라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게 선행되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동애들이 아무래도 옷을 자유롭게 입지 못하니 예쁘게 입는 글쓴분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는 당신이 자꾸 그러는 것이 스트레스가 된다. 정말 규정에 어긋난다면 회사 내규에 따를것이고 거기에 문제가 없다면 더 이상 그것과 관련해서 언급을 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하세요. 혼자 스트레스 받고 갈등하는 문제로 상사에게 다이렉트로 말하는 것도 고자질에 지나지 않고 똑같이 지적하는것도 유치한 처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분노를 한 번에 표출하는 실수 하지 마시고 대화로 잘 해결해보시길.
Birdrock 2018.01.06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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