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선생님
8살 남자아이 수영 선생님 찾고 있습니다.
현재 YMCA에서 배우고 수영 팀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제가 봤을때 잘 가르쳐주고 있지 않는거 같아서 샌디에고에서 사시는 어머니들의 조언또한 구하고자 글 올려봅니다.
예를 들면 자유영을 할때 아이가 얼굴을 옆으로 돌려서 숨을 쉬지 않고 앞으로 들어서 쉬는데도 자세를 고쳐주지 않는데, 사실 저도 아이가 수영 선수 되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살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것중의 하나가 수영이라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겠지 하고 한 5개월, 배우는동안 별로 얘기하지 않았는데요.
이번달에 들어간 수영팀 코치는 물 바깥에서 얘들 수영하라고 하고 다른 동료와 얘기만 하고 있어서 아이의 수영이 더 나아질거 같아 보이지 않아서요.
혹시 좋은 수영 선생님 연락처 가지고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아이가 찬물에 너무 민감하고, 의사 선생님도 아이의 지방 비율이 너무 낮아서 저체온증이 올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말씀해주셔서 indoor pool에서만 수영 가능합니다. 현재 미션벨리 Y 에서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