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SDSU 근처 조용한 홈스테이 있습니다.

Theboey 3 1406

안녕하세요?

제가 sdsu 어학원 다닐때 머물렀던 홈스테이 추천드립니다.

주소는 5225 nutmeg st, sandiego 이구요.

sdsu 다닐때 편하게 다녔습니다.

너무좋았던 기억, 너무나 잘해주셨던 주인 할머니 

마리아와의 인연으로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연락을

이어가고있고, 현재 집이 비어있다기에 이렇게 sdsaram에 

직접 글을올립니다.

 

한달에 675불,

디파짓 200불 이라고합니다.

최소 3개월 이상 거주하실분 찾고 계시구요.

 

연락은 반드시 "문자" or "E-mail"(한국어 모르셔요~)

 

인터넷,주차,세탁기,건조기,키친,fully f 등 모든게 다 가춰져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아래로 연락드리시면됩니다.

좋은인연만들어가세요^^

Please respond in English only to
Or send a text to 619 -481-7252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3 Comments
lizzie 2019.05.02  
어제 여기서 협박 받으며 하루아침에 갑자기 날벼락 맞으며 쫓겨났습니다 오래된집이라  할머니가 샤워하면서 빠진 파이프를 저희탓을 하더군요 너희들이 니가 내 샤워기를 부셨다며 할머니가 제 학교 까지 전화했더군요
Busanin 2019.05.02  
지금 나머지 방 하나에 사는 룸 메도 곧 다른곳으로 갈겁니다. 집이오래되서 조심히 사용하라며 모든 주방기구는 낡고 녹슨 냄비를 옆방 친구가 떨어뜨려 손잡이가 부셔졌더니 그친구가 조심성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시며 오래되서 잘못된걸 저희 탓만 하시고 누명을 씌우시더군요
저는 첨에 이집들어갈때 제방주인이랑 날짜가 안맞아서 제가 2틀을 거실에서 자야하는데 괜찮냐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 집을 예약한터라 이틀은 저도 ㅇㅋ했습니다 근데 주방쇼파에서 일주일 지냈습니다 돈도 625불 미리 드렸는데 차액을 안돌려 주시더군요
앞전친구들도 다들 한국간다거 하곤 그렇게 다른집을 구해서 나갔다고 하더군요
이집이 자주 올리왔을때 누군가가 이런글을 올려 줬더라면 수많은 학생들이 피해를 안봤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처음에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좋은집이라 생각했습니다
할머니는 어제 저를 때리려는 시츄에이션까지 취하셔서 나를 때릴려고 하냐고 햇더니 웃으며no~~쉬~~쉬 하시며. 제얼굴에 그 할머니 손바닥을 가져다대며 자기 두번째손가락하나를 할머니 코로 가져가며 노~~쉬~~쉬~~이런 행동을 하셨습니다
제 친구가 함께 갔는데 들어오지 마라며 제 친구는 밖에 있으라며 현관문은 종이로 열쇠 구멍을 붙여놨더군요
제 친구가 밖에서 동영상 을 찍고 어제 상황들을 모두 사진찍고 학교측에선 제게 정말 유감이라고 하더군요
학교측 선생님들도 그 할머니 이름이 뭐냐고 더이상 학생들이 그런피해를 안봐야한다고 하시더군요
더이상 한국학생들이 이거ㅏㅇ고를보고 할머니집 들어가셔서 피해보는일 없었으면 합니다
갈곳없는 유학생에세 그런행동을 하신 미국할머니
한국분들 정말 좋은 분들 만나셔서 미국생활 잘 보내셨음하는 맘입니다
Busanin 2019.05.02  
저는 두달동안 이집에서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매주 친척들이 그집에 오고 2주전에 정말 매너없는 이기적인 행동들을 하시더군요  저희들에게 친척들 온다는 말한마디 없이 밤에 들어갔더니 거실에서 누군가 자고 있더군요 그다음날 주말이라1시간만 더 자고싶었는데 할머니 친척들 새벽6시에 거실에나와서 얘기하더군요 그 얘기소리에 깨서 더이상 잠을 못자게 만드셨어요 후다닥씻고 챙겨서 아침8시도채 안되서 집에서 나왔습니다
그집 방 3개에 화장실 1나구요
그집 드나드는 모든 사람들이 화장실 사용합니다
그날 거실에서 한명이 자고 할머니방에서 총 네명이 나오더군요
할머니까지 4명.  세입자가 두명이나 더 있는 상황에 어떻게 새벽 6시에 그렇게 시끄럽게 얘기하며 떠드는지 상식적으로 이해 안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