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매번 전교 석차를 앞다투는 딸을 위해 어렵지만 조기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LA쪽엔 한국분이 너무 많이 계시고 샌디에고가 학군이 좋고 환경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 쪽으로 보내려고 하는데요, 아는게 없는지라 어떤식으로 유학을 보내야 하는지 난감할 뿐입니다.

처음에는 딸과 함께 갔다가 정착이 되면 딸만 남겨두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학교는 어떻게 입학시켜야 하는지, 어디가 학군이 좋은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