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촌치킨 개선되었으면 하는 퀄러티 이슈
본촌치킨을 콘보이점을 오랬동안 이용하다가,
집에 가까운 거리에 올해 생긴 카멜밸리 빌리지 지점을 아이들 때문에 엄청 자주 이용합니다.
올해는 매번 테이크아웃 만 하고, 어제저녘에는 두마리 분량의 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보통 25분정도 걸리는 시간이 어제는 15분에 준비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8분만에 도착해서 문 밖에서 기다렸는데, 제 치킨이 15분이 되기도 전에 이미 준비가 되었더군요.
그리고, 집에와서 보니, 튀긴지 오래된 치킨을 데워 포장한 것 이더군요. 이번이 두번 째인데, 어제는 좀더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깁니다. 그냥 시간이 더 걸려도 되니, 이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만 더 조심해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이번만 조금 부주의 해서 그런거라 생각됩니다.
(지난 2년 넘도록, 별 문제없이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늘 제품 좋았구요 다른 음식등에 불만사항 전혀 없었습니다. )
늘 잘 이용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