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앗 ! 엌! 심장마비 !!! 위험 요소

우리 성모병원 18 3567
조심 합시다.    심장마비

9가지 위험 요소 

1. 콜레스테롤
2. 담배
3. 당뇨
4. 고혈압
5. 복부 비만
6. 스트레스, 우울증
7. 과일 채소 섭취 부족
8. 운동 부족
9. 과음

정기 검진 두려워 맙시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18 Comments
한국 2007.01.31  
그냥 한국으로 다들 돌아가라
에궁 2007.01.29  
미국에 있는 병원도 거기서 거긴것 같아요. 몇달전에 피부때문에 피부과에 갔는데 얼굴 딱 2분보고 나보고 알러지라하더니 알러지검사하자고 해서 했더니 알러지도 아니니까 계속 좀 더 더 세밀한 알러지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정말 짜증나서 그나마 보험이 있어서 얼마 안냈지 그냥 갔었으면 2000불은 그냥 날라갈뻔했다구요. 여기나 거기나인것같아요. T_T
개배짱 2007.01.28  
그 병원은 선심 광고 내놓고 이런 불평을 모르척 하는건지,아님 모르는건지,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도 없으니 정말 뻔뻔하네요.
ㄴㅏ 같음 한말씀 올리겠구만.
그래 혼자 잘 해보슈.ㅉㅉㅉㅉㅉㅉ
고소하다 2007.01.27  
ㅋㅋㅋㅋ 가식의 성모 병원.. 선심쓰는 척 하려다가 오히려 가식의 가면이 벗겨지는 순간이군요~
헐헐 2007.01.27  
함 가볼라 했는데...안돼겠네요 그래도 한국 병원이 낫지 않을까 햇는데..
걍 미국 병원 가봐야 겠삼니다.
한국병원안가 2007.01.26  
정말 의사나 간호사분들이나 자격증을 소지하신분들맞을까요?한번쯤 의심가네요..
예전에 어디모병원에 아이 예방접종카드도 돈내고 만들었음.. 그거 공짜인데.. 다시는 안가죠..
한국사람들이 더 무섭네요..저희도 우리병원에 종합검진받았다가 뒤집에 쓰고..안좋은 기억나네요..ㅋㅋ
동감 2007.01.26  
흠... 저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이렇게 답글남깁니다.
한국사람이 하는 병원이라 어느정도 믿음을 가지고 갔던 병원인데
제가 그병원에 가서 당한일을 생각해보면 아직도 너무 화가 납니다.
환자가 아파서 치료를 받기위해 병원에 갔고, 궁금한게 있어서 몇가지 질문을 했더니
거기서 일하는 간호사분이나 의사분이나 환자한테 너무 언짢은 기분만 남겨주시더군요.
물론 그것도 엄청 기분이 상했지만, 그것보다도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실력이 정말 많이 의심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기 미국에서도 지금 다 쓰고 있는 치료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듣는 거라면서 간호사나 의사나 환자한테 오히려 그런거 어디서 들었냐고....ㅠㅠ 정말 황당하더군요. 의사나 간호사나 누구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건지 먼저 생각을 해보심이 어떠실지...  정기검진 받으러 오라고 저런 광고아닌 광고 할 시간에 저 병원에서 일하시는 의사,간호사분들은 좀 더 기초적인것부터 다시 배우셔야 할듯합니다.
-_- 2007.01.26  
우리병원이 이 글들을 보고서 고칠것들을 고쳐야되는데...
어쩜 그럴수가 있나..사람들의 건강 그리고 인생이 달린 문제들을~

암튼 그렇게 병원이라고 이름을 달고 운영을 할거면 병원답게 해야하는것 아니예요? 저도 윗글 "저도" 분과 동의 해요.
차라리 다른 병원에서 돈을 더 내더라도, 친절만하면 오케이~

우리병원 사람들, 이러다 어쩔려고.
저두 2007.01.26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군요. 반말 찍찍 의사. 불친절 간호사. 계산하면서도 먼가 속은 느낌. 다시 가고 싶지 않은 병원. 저는 저만 그런느낌인줄 알고 말도 못했었는데... 누구 아시는 사람 있으면 다른 좋은 병원도 추천해주세요.
흠... 2007.01.26  
글쿤요.. 전 한번도 우리성모병원 안가봤는데 종종 이곳 게시판에 친절히 답하고 열심히인것 같아 호감이 갔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 당근으로 환자를 끌어들이고 찾아온 환자를 봉으로 보는... -.-;; 안타깝네요..
젊다고 반말찍찍해대는 세대들....고쳐야겠죠? 그런데 우리 성모 병원 좋은 이야긴 하나도 없네요..
아이가 2007.01.26  
3살 된 아이가 너무 아파 보험이 되는지 물어봤는데 첫 통화에서는 잘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보험이 되는걸 확인하고 다시 전화 걸었더니 보험도 될지 안될지 자기는 잘 모르겠고 어차피 의사가 내일 나오니까 내일 와보라던데요. -_-;;;;; 무슨 병원에 의사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스크립스 병원 갔습니다.
그러게요 2007.01.25  
위엣분얘기 들으니까 저도 당한거 같은데...
아니면 위엣분이 오해한걸 수도 있으니 자세히좀 말씀해주세요.
저도 2007.01.26  
저도 한마디... 정말로 그 병원 갔다가, 무슨 검사만 실컷 하고 원인은 모른다고 또 검사하자고 하고... 좀 너무하는 것 같아요. 간호사들도 무관심하고...쩝... 그냥 말 안통해서 미국병원 갈려구요...
어머 2007.01.25  
뭘 속으신건지 똑같은 수업료란 무엇을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궁금하네요 다음 주 쯤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죽어도 안간다 2007.01.26  
나도 돈만 많이 바치고 치료도 못하고 병명도 듣지 못했어요.
도대체 진짜 의사가 맞는지 의심스럽더라구요.
아무한테나 반말 비슷하게 대하는게 참 기분 나빠요.
거 뚱뚱한 여자 간호사인지 뭔지 뒈게 모르면서 아는체 하더라구요.
검사 나온 것도 제대로 모르면서
난 그후로 돈내고 원인이 뭔지도 모르는 그런 병원은 안가기로 했어요.
괜스리 환자 없으니깐 인터넷 이용해서 광고아닌 광고?
우습네요.실력없으면 그 일을 접든지,아니면 정성스럽고 친절이나 하시든지....
가지맙시다. 2007.01.25  
우리성모 병원...
처음 미국 와서 그나마 한국 병원이라고 말 잘 통할꺼라 생각 하고 , 믿고 갔던 병원.
수업료 지대로 내고.... 처음으로 속고, 기가 막힌 병원이라고.... 한국 사람이라 더 무섭다는... 걸 배우고 왔습니다..
저 다음... 저말구 또 한사람도 저랑 똑같은 수업료 냈더라구요.
그사람 억울해서 전화 했더만.. 당신은 이제 오시면, 공짜로 해드릴께요. 대신 한국 사람 주변 사람 많이 데리고 오세요~ 이랬다는...
동감!! 2007.01.26  
솔직히 진료는 둘째치고 너무 불친철함 자체로 말 다했습니다. 의사도 환자를 좀더 신중히 다뤄줬음 하고, 간호사들도 말을 막하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댓글이 있어 보게 되었는데 안 좋은 글들만 눈에 띠네요.. 전에 병원을 한번 가봤던 경험자로서 공감함니다.
이번기회에 성모병원  그런식으로만 광고 하지말고 의사를 비롯해서 간호사들도 생각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친절하다면 굳이 광고를 올리지 않아도 한국인이라면 그 병원을 찾지 않을가 싶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