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딩티켓관련요!!!
LA에서 내려오다가 오렌지카운티근처쯤에서 91마일로 티켓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mandatory로 코트에 나오라고 합니다.
bail 낼 check 준비해서 오라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적혀 있지않고 300불 이하일꺼라고만 적혀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걱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딩티켓 받으면 벌금내고 트레픽스쿨가고 한다던데 왜 꼭 코트로 나오라고 하는걸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mandatory로 코트에 나오라고 합니다.
bail 낼 check 준비해서 오라고 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적혀 있지않고 300불 이하일꺼라고만 적혀있었습니다. 무슨 일인지 걱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스피딩티켓 받으면 벌금내고 트레픽스쿨가고 한다던데 왜 꼭 코트로 나오라고 하는걸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4 Comments
요요
2007.06.14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90마일이 넘으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그리고 답변 주신 90마일 이상님,
그런데 당일 법원에 가면 어디로 먼저 가야되는건지요?
무슨 창구같은곳이 있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90마일이 넘으면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그리고 답변 주신 90마일 이상님,
그런데 당일 법원에 가면 어디로 먼저 가야되는건지요?
무슨 창구같은곳이 있나요?
좋은 정보 감사
2007.06.13
처음 알았습니다. 90마일이 넘으면 트레픽 스쿨 못가는 것 저번에 스피트 거려서 경찰에게 싹싹 빌었더니 마일을 줄여 주더군요. 그리고트래픽 스쿨 가야지 했는데 어째 트래픽 스쿨 리스트가 안나오나 했더니 그런것이 있었군요. 앞으로 조심해서 운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90마일 넘으면 스쿨도 못간다니 ㅠ.ㅠ 보험료 올랐다 우띠... 그리고 경찰에게 걸리면 그때 비셔요 좀 사정 이야기 하고 그랬더니 속도는 줄여 주기는 하더라구요. 그럼 좋죠 벌금이 줄고 코트 안가도 되고 트래픽 스쿨도 갈 수 있고 그냥 코트 가는 것보다는 좋은 방법 일듯 합니다. 그래도 미국 경찰 싹싹 빌고 걸렸다 했을 때 알아서 길가로 대주면 웃으면서 이야기 하드라고요 장난도 치면서 그래서 싹싹 빌고 친절과 너의 관용을 바란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속도 줄여 주던데요. 그리고 코트 가면 증거는 더 큰 거니까 않좋겠죠? 저라면 이게 더 현명한 방법 같은데... 어짜피 코트 가는 비용과 시간이라면 경찰에게 살려 주셔요 하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경찰도 사람인데... 그리고 많이 친절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과속 안하는 거겠죠? 3진 아웃 당하는 것보다요.... 천천히 그리고 질서 지키는 것이 그리고 한번 걸리고 나니 운전 조심히 하게 되더군요. 좋은 경험도 했지만.... 돈이~~~~
참고
2007.06.13
경찰은 티켓만 끊어주고 그자리에서 벌금을 설정해주지 않습니다. 벌금은 우편으로 날라오고요, 만약 그 벌금을 인정하면 그 벌금을 내면 되고요. 인정못하고 억울하다 싶으면 법원으로 가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보석금은 혹시 돈떼어먹고 도망갈까봐 그러는거구요. 법원가기전에 벌금고지서 날라오니 그것 내시면 됩니다. 스피딩이 좀 과해서 심하게 나오시겠네요.
90마일 이상
2007.06.13
90마일 이상이면, 트래픽스쿨에도 갈 수 없습니다. 즉, 그 기록이 남아서 보험료에 영향을 주게되지요. 그 만큼, 90마일 이상의 스피딩은 엄하게 처벌한다는 뚯입니다.
제 경우도 91마일이었는데, (경찰 스피드 건에 91이라고 찍혀있는 것 봤고, Ticket 에도 그렇게 쓰여 있었고) Court 에 가서, 판사가 Guilty or Not guilty 라고 물어볼 때에, Guilty 라고 답하니까, 그러면, 이번만은 좀 봐줄테니, traffic school 가라고 하면서, 벌금은 480불인가 (Court Process 비용 포함) 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은 저 나름대로, Traffic School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왜 나를 좀 봐줘야하는지 구실을 여러가지 만들어서 준비해 갔었는데, 전혀 말할 필요없이 좀 싱겁게 목적이 달성되어 버렸습니다.
쯕, Court 에가시면, 스피딩은 인정하되, 여러가지 사정 (Some kind of emergency 가 있었다)을 만들어서 판사의 인정에 호소하시고, 또, Limit 에 1마일 초과니까, Traffic school 에 갈 수 있게 해달라 이런 식으로 이여기 하시는 것이 원만한 해결 방법입니다.
만약, Not-guilty 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약 2-3주 이내로 다른 날을 잡아서, 단속한 경찰도 부르고 하는 정식 재판에 들어갑니다. 좀 많이 귀찮아지겠지요. 이경우에는, 스피드 건에 91이라고 찍혔던, 경찰이 자기 차 스피드로 추정을 하였건, 그 기기의 오차 범위를 물고 늘어지거나, 경찰이 착각하였을 가능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91마일은 아니다 정도로 판결이 날 것입니다만, 그리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제 경우도 91마일이었는데, (경찰 스피드 건에 91이라고 찍혀있는 것 봤고, Ticket 에도 그렇게 쓰여 있었고) Court 에 가서, 판사가 Guilty or Not guilty 라고 물어볼 때에, Guilty 라고 답하니까, 그러면, 이번만은 좀 봐줄테니, traffic school 가라고 하면서, 벌금은 480불인가 (Court Process 비용 포함) 내라고 하였습니다. 사실은 저 나름대로, Traffic School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왜 나를 좀 봐줘야하는지 구실을 여러가지 만들어서 준비해 갔었는데, 전혀 말할 필요없이 좀 싱겁게 목적이 달성되어 버렸습니다.
쯕, Court 에가시면, 스피딩은 인정하되, 여러가지 사정 (Some kind of emergency 가 있었다)을 만들어서 판사의 인정에 호소하시고, 또, Limit 에 1마일 초과니까, Traffic school 에 갈 수 있게 해달라 이런 식으로 이여기 하시는 것이 원만한 해결 방법입니다.
만약, Not-guilty 라고 하면, 대부분의 경우, 약 2-3주 이내로 다른 날을 잡아서, 단속한 경찰도 부르고 하는 정식 재판에 들어갑니다. 좀 많이 귀찮아지겠지요. 이경우에는, 스피드 건에 91이라고 찍혔던, 경찰이 자기 차 스피드로 추정을 하였건, 그 기기의 오차 범위를 물고 늘어지거나, 경찰이 착각하였을 가능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91마일은 아니다 정도로 판결이 날 것입니다만, 그리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