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SD까지
궁금한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한국에서 LA까지 비행기로 오잖아요.그럼 LA에서 SD까지 어떤방법으로 와야 가장 빠르고 저렴,경제적인지요???
시간과 가격을 계산하면..
ㅡ.ㅡ??
한국에서 LA까지 비행기로 오잖아요.그럼 LA에서 SD까지 어떤방법으로 와야 가장 빠르고 저렴,경제적인지요???
시간과 가격을 계산하면..
ㅡ.ㅡ??
5 Comments
답변
2007.06.15
제일 좋은 것은 누군가 라이드 나와서 데려가는 것입니다..샌디에고 셔틀 있다고 하던데, 시간 맞춰서 그 셔틀 타세요..비행기 내리면 아주 피곤합니다..만약 운전할 자신이 있으시면 렌트카하시면 됩니다..한국에서 허츠를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50불 정도 합니다..보험 없이 말입니다..그리고 반납은 UCSD 근처라면 UTC 앞에 있는 메리어트 호텔에 하시면 됩니다..물론 기름 채워야 하는데, 일본차면 10불 정도고, 현대차는 15불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 비행기는 절대 비추입니다..짐 기다리느라고 2시간 샌디에고 공항에 기다리실 각오 하셔야 합니다.
렌트카..
2007.06.15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17~20불 정도, 기름값은 역시 20정도면 충분할 거 같은데요.
드랍비용을 생각해도 100불 안쪽으로... 이것이 집있는 상황에서 최고아닌가 싶습니다.
당근 라이드 구하면 최고구요.. ^^
드랍비용을 생각해도 100불 안쪽으로... 이것이 집있는 상황에서 최고아닌가 싶습니다.
당근 라이드 구하면 최고구요.. ^^
암트랙은
2007.06.15
2시간 조금 더 걸려요. 근데 차로 가는 시간보다 빠르거나 비슷해요.
차로 가면 교통체증에 걸려 더 오래걸릴수도 잇는데.. 기차는 그런게 없으니.
차로 가면 교통체증에 걸려 더 오래걸릴수도 잇는데.. 기차는 그런게 없으니.
저는
2007.06.15
그냥 한국에서 엘에이 오고 SD까지 오는 비행기 티켓 사믄.. sd까지 오는 연결편 비행기 가격은 거의 공짜처럼 해주던데요..
만약.. 비용이 비싸다믄.. 암트랙을 타세욤.
공항에서 암트랙 타는곳까지 버스가 있다는걸 들은적이 있네요. 정확한진 모르지만.
차 없는 여행객들이 많기땜시. 당연히 버스가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암트랙amtrak (기차비슷)은 $20불 근처에요. 나름 깨끗하고 편안하드라구요.보통 표는 역으로 가면 바로 구할수 잇어요. 그거 타면 센디에고 다운타운에 내려줘요
거기서 가시는곳까지 버스 타심 되든가. 라이드 오실분있음 데리러 오라고 하심 되것져?
만약.. 비용이 비싸다믄.. 암트랙을 타세욤.
공항에서 암트랙 타는곳까지 버스가 있다는걸 들은적이 있네요. 정확한진 모르지만.
차 없는 여행객들이 많기땜시. 당연히 버스가 있을꺼라 생각되네요.
암트랙amtrak (기차비슷)은 $20불 근처에요. 나름 깨끗하고 편안하드라구요.보통 표는 역으로 가면 바로 구할수 잇어요. 그거 타면 센디에고 다운타운에 내려줘요
거기서 가시는곳까지 버스 타심 되든가. 라이드 오실분있음 데리러 오라고 하심 되것져?
경험자
2007.06.15
여러가지 다해봤습니다.
1. 비행기 : 프로펠러비행기로 20명정도 타는비행기.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150~$200사이.
소요시간 55분.
(LA공항에서 검색 무쟈게 빡셈. 2시간정도 서서기다리고, 대기함)
절대 비추천함. 뜯어 말리고 싶음.
또, LA에서 SD오는 짐 관리체계가 엉망임.
지금까지 샌디에고에 5번 오는동안 3번 짐 분실했음.
물론 다음날 짐은 도착하지만, 그동안 마음고생하고 신경쓰임.
2. 렌터카 : 대기업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렌트.
기름값은 $30정도에 렌트비 $50~$70.
SD에 같은회사의 렌터카에 차를 반납함.
이때 드랍비용이 $40정도 추가됨.
결국 $130이내.
하지만 차반납하고 집에 갈방법이 없음 ㅡ.ㅡ
3. 버스 : Greyhound라고 고속버스가 있는데,
나 그거탔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네.
8시간 걸렸음. 대기 2시간, 여기저기 거쳐서 거쳐 완행버스.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무지 저렴함. 짐 많으면 힘듬
내려서 목적지까지 다시 택시탸야됨.
시내 택시비는 기본 $50정도(팁포함)
4. 기차 :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버스처럼 완행은 아님.
하지만 타러가고, 다시 내려서 택시타고.
버스와 별반 다를것 없음.
짐많으면 아주힘듬.
5. 셔틀 : 한인이 운영하는 매일 왕복하는 셔틀이 있음.
이용해보지 않았음. 가격은 $80~$90
좋은지 나쁜지는 말못하겠음. (나름대로 그분 사업분야라서.)
6. 택시 : 가장 쉽지만 가장 비쌈. 팁포함 $200.
7. 라이드 : 이곳 SD사람에 글을 올려 라이더를 구함. 대략 $130안팍.
저도 차없는 시절 많이 알아봐서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가장 저렴하고 편한방법은 이곳에서 라이더를 구하는방법이에요.
다만 하루, 이틀전에 글을 올려야 하죠.
그럼 좋은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1. 비행기 : 프로펠러비행기로 20명정도 타는비행기.
정확하게는 기억안나지만 $150~$200사이.
소요시간 55분.
(LA공항에서 검색 무쟈게 빡셈. 2시간정도 서서기다리고, 대기함)
절대 비추천함. 뜯어 말리고 싶음.
또, LA에서 SD오는 짐 관리체계가 엉망임.
지금까지 샌디에고에 5번 오는동안 3번 짐 분실했음.
물론 다음날 짐은 도착하지만, 그동안 마음고생하고 신경쓰임.
2. 렌터카 : 대기업 렌터카회사에서 차를 렌트.
기름값은 $30정도에 렌트비 $50~$70.
SD에 같은회사의 렌터카에 차를 반납함.
이때 드랍비용이 $40정도 추가됨.
결국 $130이내.
하지만 차반납하고 집에 갈방법이 없음 ㅡ.ㅡ
3. 버스 : Greyhound라고 고속버스가 있는데,
나 그거탔다가 돌아가시는줄 알았네.
8시간 걸렸음. 대기 2시간, 여기저기 거쳐서 거쳐 완행버스.
가격은 기억안나지만 무지 저렴함. 짐 많으면 힘듬
내려서 목적지까지 다시 택시탸야됨.
시내 택시비는 기본 $50정도(팁포함)
4. 기차 :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버스처럼 완행은 아님.
하지만 타러가고, 다시 내려서 택시타고.
버스와 별반 다를것 없음.
짐많으면 아주힘듬.
5. 셔틀 : 한인이 운영하는 매일 왕복하는 셔틀이 있음.
이용해보지 않았음. 가격은 $80~$90
좋은지 나쁜지는 말못하겠음. (나름대로 그분 사업분야라서.)
6. 택시 : 가장 쉽지만 가장 비쌈. 팁포함 $200.
7. 라이드 : 이곳 SD사람에 글을 올려 라이더를 구함. 대략 $130안팍.
저도 차없는 시절 많이 알아봐서 알려드립니다.
그래도 가장 저렴하고 편한방법은 이곳에서 라이더를 구하는방법이에요.
다만 하루, 이틀전에 글을 올려야 하죠.
그럼 좋은 방법을 찾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