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가 6개월 계약이거든요.
utc근처의 아파트.
계약하면서 직장도 없고(학생신분) 보증인 싸인이 없다고 디포짓은 1개월치와 동일하게 걸었어요.(보통 300달라 정도 거는 걸로 아는데 1220불로 걸었어요.급해서 걍)
근데 이제 12월이면 계약이 만료되는데
만료되면 디포짓을 받기 위해서 따로 해야 하는 게 있나요?
바로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 신경 못 쓸 것 같아서요.

보통 아파트 디포짓 경우 어떻게 받으세요?
그냥 마지막달의 렌트비를 디포짓으로 계산해버릴까도 하는데 그것도 가능한가요?
어차피 아파트 오피스에서도 렌트비 밀릴까봐 보통의 4배나 되는 걸 걸라고 한 거니 상관없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이제까지 렌트비 밀린 적은 한번도 없어요)
보통 디포짓의 몇 프로나 돌려받을 수 있고 시기는 얼마나 걸리나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