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게시판

파킹 랏 에서

susan 5 2288
아래의 상황을 질문 드립니다
오늘 오후에 vons market[la jolla]에 있는,
물건을 사가지고 나왔더니 뒤쪽 범버가 까맣케 바쳐서 눈에 확 들어 오더군요.
그러나 그냥 어쩔수 없이 운전석에 타려는 순간 앞 유리 사이에
메모가 꼿여 있더라구요
니 차 범퍼를 받아서 미안하다고 , 전화 번호가 있기는한데 area cord 는없고
이름도 없었습니다
혹시 858.619 두군데 코드를넣고 전화를 해봤으나 619는 사용할수 없는 메세지가 나오고
858은 백인 여자가 받는데 모른다고 합니다
문제는 범버 때문이 아니라 후진 기어를 넣고 back 을 하려는데 차가 덜덜덜
소리가 나서 말입니다.
그래서 마켓측에 혹시 카메라 장치가 설치가 되어 있는지도 알아보았으나
설치가 없어서 모른답니다
그래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 하고자 올려 봅니다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5 Comments
susan 2007.11.07  
위에분께서는 너무 예민 하신것 아닌가요.
저는 통화자를 밝힌것 뿐인데요.
참고로,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상대방의 확실한 언어나 엑센트로
저에게 들려왔기에
본인은 그렇게 느낌으로 전달받은 그대로 올렸을 뿐이지요.
인종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올린것이 아니랍니다
그런데 굳이 관련없는 얘기를 올려서 조금은 속이 상해있는 상대에게
도움을 주시는 얘기보다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은 않는지요?
전화 2007.11.06  
별로 관련 없는 얘기이긴 한데, 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전화로 얘기하는데 어떻게 백인 여자인걸 알 수 있나요? 물론 발음을 들으면 대충 짐작이 가긴 하지만요, 궂이 "백인"이라는게 언급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어떤 여자가 받는데 모른다고 합니다"로 해도 충분히 뜻이 전달될거 같아서요. 가끔 사람들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무의식 적으로 인종에 상당히 민감하다는걸 느낍니다.
susan 2007.11.05  
감사 드려요.
그러나 760 도 전화해 봤는데 Fax 돌아가는 삐 소리밖에 나질 않고,
몇번을 해 보아도.....
k 2007.11.05  
858,619 가 아니면 아마도 760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돈이엄써 2007.11.05  
보험회사에 전화하세요..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