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재 드시려면 redondo beach 가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최고예요.. 여기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그곳에 가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서울회집과 해변회집 두군데가 있는데.. 갠적으로 해변회집 강추입니다. 서울회집은 넘 붐비고 지저분하고 서비스 꽝이고.. 암튼.. 랍스터는 여기에 가셔야 제대로 된 랍스터 만납니다. 멕시코에서 파는 랍스터는 집게없는 새우같이 생긴 작은 랍스터라서.. 별루에요. 저희 가족은 2-3달에 한번 랍스터가 생각날 때마다.. 찾아간답니다. 첨엔 랍스터 사시미로 드시고 그담에 집게와 몸통에 달라붙은건 튀겨드시면.. 정말 끝내준답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마다 안오면 후회할뻔 했다고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