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인권연 월례회 장애우 교실 ‘손에 손잡고’
한미인권연구소 SD지회(인권연)는 지난 10일 정기 월례회를 갖고 올해 중 시행하기로 계획한 사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매년 실시해 온 경로잔치는 기금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우선 보류하고 대신 연말에 독거노인 봉사를 펼치기로 협의했다. 또한 11월 중 시행될 ‘북한 인권 참상의 밤’ 준비를 위해서는 재키 구, 미키 백 이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태훈 최지은 김다롱 이사 등 대학생 회원들을 중심으로 행사 준비를 위한 인적 구성의 기틀을 잡았다.
더불어 이사진들은 최선화 이사를 중심으로 최근 논의가 활발했던 신규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발달 장애우 교실에 대한 취지와 실행안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공식적으로 보고받고 10월 중 첫수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발달장애우들을 위한 사교와 배움의 장 마련을 위해 클래스를 개설하자는 취지의 이 프로젝트는 전 이사진들로 부터 “로컬에서 직접 몸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한편 김병대 회장은 제대로된 봉사를 위해“교육부터 받자”고 특수교육과 관련한 12주 과정을 소개하고 “솔선수범해 나부터 등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지난 5월 골프대회 이후 주춤했던 북한결식 아동돕기 1인1구좌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모집된 400구좌에 대한 지속적인 회수율 증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그 결과 매년 실시해 온 경로잔치는 기금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우선 보류하고 대신 연말에 독거노인 봉사를 펼치기로 협의했다. 또한 11월 중 시행될 ‘북한 인권 참상의 밤’ 준비를 위해서는 재키 구, 미키 백 이사를 공동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김태훈 최지은 김다롱 이사 등 대학생 회원들을 중심으로 행사 준비를 위한 인적 구성의 기틀을 잡았다.
더불어 이사진들은 최선화 이사를 중심으로 최근 논의가 활발했던 신규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발달 장애우 교실에 대한 취지와 실행안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공식적으로 보고받고 10월 중 첫수업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발달장애우들을 위한 사교와 배움의 장 마련을 위해 클래스를 개설하자는 취지의 이 프로젝트는 전 이사진들로 부터 “로컬에서 직접 몸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한편 김병대 회장은 제대로된 봉사를 위해“교육부터 받자”고 특수교육과 관련한 12주 과정을 소개하고 “솔선수범해 나부터 등록 하겠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강조하기도 했다.
끝으로 지난 5월 골프대회 이후 주춤했던 북한결식 아동돕기 1인1구좌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모집된 400구좌에 대한 지속적인 회수율 증대를 위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