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plash Injury -- 2
1. 차 사고로 인한 부상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들은?
차 충돌 시에 우리가 부상을 당할 수 있는데 아주 많은 요인들이 여기에 작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중요한 몇 가지 요인들을 아래에 적어 보았다.
1) 충돌 시 차의 Speed 와 Size
말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겠다. 속도가 빠를수록 그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가 damage를 더 크게 준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차 뒤 충돌 시 차의 속도
보다 목이 뒤, 앞으로 젖혀지는 가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Accident Reconst
ruction의 연구에 의하면 충돌하는 두 차의 무게가 같을 경우 8 mph 의 low speed
의 충돌일 때 중력(gravity) 의 2배(2-G) 의 가속이 차에 미치는데 반해 우리의 몸
특히 목에는 5배(5-G) 의 가속도를 일으켜 목이 빠른 속도로 뒤, 앞으로 젖혀져 목
의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1G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미치는 지
구의 중력을 말한다. 2G 라면 중력의 가속도의 두 배, 5G는 다섯 배가 되는데 이때
가해지는 힘은 머리의 무게가 10파운드라면 5G일 때는 50 파운드의 force를 받게
된다. 차가 8mph로 충돌 시 이러한데 high speed 충돌일 때는 더구나 더 큰 차가
와서 받을 때에는 부상의 정도가 훨씬 심해진다.
2) 머리와 Headrest Position
다른 차가 뒤를 충돌시의 머리의 위치도 부상의 큰 영향을 미친다. 정면을 보고 있
으면 뒤, 앞으로 젖혀질 것이고 옆을 보고 있었다면 양 옆으로 젖혀지는 것과 같을
것이다. 머리를 옆으로 젖혔을 때 충돌을 당한 것이 더 심각 할 수 있는데 그 이유
는 머리의 앞뒤 움직임 보다 옆으로의 움직임이 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식
적으로 Headrest와 머리와 거리가 가까워야 부상이 적다(2 inch 정도가 가장 이상
적). 그런데 의자를 너무 뒤로 젖혀서 앉는다던 지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여서 앉아
서 운전하는 사람은 머리와 헤드 레스트와의 거리가 멀어 부상을 당하기 쉽다. 엉덩
이와 허리를 의자에 바싹 닿게 하고 의자도 바로 세우고 고개를 곧게 하는 바른 자
세가 부상을 줄여 준다.
3) Body Size 와 근력
medical study에 의하면 몸이 가벼울수록 교통 사고 후유증에 걸려 고생 할 확률
이 높다. 이는 또한 근력의 차이에서도 나타나는데 평소 운동으로 근력이 좋은 사람
은 충돌 시 척추나 몸의 관절의 급작스런 움직임을 근육이 최소화시킨다. 즉 근력
이 적은 사람일수록 척추와 관절의 순간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상이 많다. 평소 운동
의 이점을 여기서도 찾을 수 있다.
4) 충돌 시 Medical Condition
평소에 관절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사고로 인해 건강한 사람보다 심한 부상을 입
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5) Age 와 Gender
대체적으로 어린아이들이 어른들보단 몸의 유연성이 뛰어나 부상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고 시에 어린이들을 방치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어른일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몸 전체의 유연성과 힘이 저하되어 부상의 위험도가
크다. 그리고 물론 남성보다 힘이 떨어지고 size가 작은 여성이 더 큰 damage를 입
게 되는 것이고 사고 후 만성 후유증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6) 충돌전의 대비 상태
즉 충돌 시에 충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만약 사이드나 back
mirror로 충돌할 차를 발견했다면 미리 순간적으로 온몸에 힘을 주어 충격에 대비하
겠지만 그렇지 않고 돌진해 오는 차를 의식하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서 당한다면
더 큰 부상을 당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차에 타고 있더라도 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부상 상태는 확연히 다를 수 있다.
차 충돌 시에 우리가 부상을 당할 수 있는데 아주 많은 요인들이 여기에 작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중요한 몇 가지 요인들을 아래에 적어 보았다.
1) 충돌 시 차의 Speed 와 Size
말할 필요 없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겠다. 속도가 빠를수록 그리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차가 damage를 더 크게 준다.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차 뒤 충돌 시 차의 속도
보다 목이 뒤, 앞으로 젖혀지는 가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이다. Accident Reconst
ruction의 연구에 의하면 충돌하는 두 차의 무게가 같을 경우 8 mph 의 low speed
의 충돌일 때 중력(gravity) 의 2배(2-G) 의 가속이 차에 미치는데 반해 우리의 몸
특히 목에는 5배(5-G) 의 가속도를 일으켜 목이 빠른 속도로 뒤, 앞으로 젖혀져 목
의 부상을 일으킬 수 있다. 참고로 1G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미치는 지
구의 중력을 말한다. 2G 라면 중력의 가속도의 두 배, 5G는 다섯 배가 되는데 이때
가해지는 힘은 머리의 무게가 10파운드라면 5G일 때는 50 파운드의 force를 받게
된다. 차가 8mph로 충돌 시 이러한데 high speed 충돌일 때는 더구나 더 큰 차가
와서 받을 때에는 부상의 정도가 훨씬 심해진다.
2) 머리와 Headrest Position
다른 차가 뒤를 충돌시의 머리의 위치도 부상의 큰 영향을 미친다. 정면을 보고 있
으면 뒤, 앞으로 젖혀질 것이고 옆을 보고 있었다면 양 옆으로 젖혀지는 것과 같을
것이다. 머리를 옆으로 젖혔을 때 충돌을 당한 것이 더 심각 할 수 있는데 그 이유
는 머리의 앞뒤 움직임 보다 옆으로의 움직임이 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상식
적으로 Headrest와 머리와 거리가 가까워야 부상이 적다(2 inch 정도가 가장 이상
적). 그런데 의자를 너무 뒤로 젖혀서 앉는다던 지 앞으로 구부정하게 숙여서 앉아
서 운전하는 사람은 머리와 헤드 레스트와의 거리가 멀어 부상을 당하기 쉽다. 엉덩
이와 허리를 의자에 바싹 닿게 하고 의자도 바로 세우고 고개를 곧게 하는 바른 자
세가 부상을 줄여 준다.
3) Body Size 와 근력
medical study에 의하면 몸이 가벼울수록 교통 사고 후유증에 걸려 고생 할 확률
이 높다. 이는 또한 근력의 차이에서도 나타나는데 평소 운동으로 근력이 좋은 사람
은 충돌 시 척추나 몸의 관절의 급작스런 움직임을 근육이 최소화시킨다. 즉 근력
이 적은 사람일수록 척추와 관절의 순간변화가 크기 때문에 부상이 많다. 평소 운동
의 이점을 여기서도 찾을 수 있다.
4) 충돌 시 Medical Condition
평소에 관절염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사고로 인해 건강한 사람보다 심한 부상을 입
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5) Age 와 Gender
대체적으로 어린아이들이 어른들보단 몸의 유연성이 뛰어나 부상이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고 시에 어린이들을 방치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어른일 경우 연령이 높을수록 몸 전체의 유연성과 힘이 저하되어 부상의 위험도가
크다. 그리고 물론 남성보다 힘이 떨어지고 size가 작은 여성이 더 큰 damage를 입
게 되는 것이고 사고 후 만성 후유증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6) 충돌전의 대비 상태
즉 충돌 시에 충격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만약 사이드나 back
mirror로 충돌할 차를 발견했다면 미리 순간적으로 온몸에 힘을 주어 충격에 대비하
겠지만 그렇지 않고 돌진해 오는 차를 의식하지 못하고 무방비 상태에서 당한다면
더 큰 부상을 당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차에 타고 있더라도 대비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부상 상태는 확연히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