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사랑 ...
나를 향한 주의 사랑
사랑은
언제나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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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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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과
눈물과
실망과
죽음..까지
묶어 있는
세상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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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고스란히 저장되어
밀어내도
싫어해도
떠나지 않는
애달픈..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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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같은
사랑 속에
영원할 것 같은 마음은
서서히
꺼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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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만
장작더미
남겨진 불씨 하나
그
연기로
자꾸만 눈물 나는
그런..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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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중이면서도
기차 길 처럼
미움이
갈등이
이별이
그리고..그리움까지
공존하는
세상에 흐르는
사랑
계산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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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픈 세상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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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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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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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랑위에 있는
또
하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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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도
변심도..없고
죽음 까지도
품고 있는..
이런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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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놓여있는
무지개 같은..사랑
너무...
크고
높고
깊어서..
느끼지 못하는
이런..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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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렇게
아픈 세상 사랑
그런 사랑 속에서
가슴 앓이로
사막같은 길을
가고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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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을..만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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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없는 사랑
세상에서...나올 수 없는 사랑
세상이..싫어하는
이런 사랑을 찾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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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기쁜 사랑
놀라운 사랑
평안한 사랑
차별도
변함도 없는
하나님 사랑...
.
.
.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나)
살리셨고(엡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