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 행 자 ..
동 행 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끝 내 고통은
십자가에서 잠든다
오래 참아 온 것들
속에 고여 넘치던
육신적 생각..삶..
태어난 이 땅에서
길 드려진 사고방식
그것들로 인하여...
걸어야할 길
가지 못하고
사랑해야 할 것
사랑 주지 못하고
없애야 할 것
버리지 못했던..
주님
따라가는 길
[...그리스도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세상 거친 돌에
넘어지는 실수에도
그 가
기다려 주시고..
그 가
일으켜 주시나니...
곤고한 날에
예수께 나아가자
외로울 때
예수께 나아가자
속 된 마음
다 꺼내어
예수께 나아가자
그 가
오심은
사랑 주시기 위함이고
그 가
원함은
천국 열쇠 주시기 위함였고
그 가
죽으심으로
죄인이 의인되어
하나님 자녀로
진리의 길
하늘 길
빛과 소금의 길로
인도 하심이..
예수께서
그 날부터...그 날까지...
손 잡고 계시네
인도 하시네
예수께서
해결 하시네
도와 주시네..
그 가
죄의 땅에서
천국 가는 길 만드셨고
그 가
저 하늘에서
기다리고 계시네
그 분만
그 길만..따라 가는 길
슬픔..걱정 가득차고
내 맘 괴로워도
너의 근심
모든 염려
주께 맡기어라
너의 눈물
상한 심령
주가 돌 보신다
놀라운
사랑의 갈보리
영원한
갈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