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사님과 아이들


3명의 어린아이가 길거리에서 100불짜리 지폐 한 장을 발견했다.
셋이서 나누기 보다는 거짓말을 가장 잘하는 아이가 갖기로 했다.
셋이서 서로 거짓말을 주고받고 있는데 지나가던 목사님이 이를 보고 나무라셨다.


목사님 : 애들아,
            어릴 적부터 그렇게 심한 거짓말들을 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하느냐?
            나는 너희처럼 어릴 적에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아이들은 서로 얼굴을 보면서 고개를 끄떡이며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목사님께 말씀드렸다.


아이들 : 목사님!
            여기 100불은 당연히 목사님 것입니다!




1. Pastor & Kids


Three children found a $100 bill on the sidewalk.
Instead of sharing it, they decided to give it
to the one who tells a better lie.
While the three exchanged lies,
a pastor passing by scolded.


Pastor : Kids! How can you start lying in such a young age?
            Unlike you I never lied when I was young!


The kids turned at each other and nodded
without slightest hesitation they said.


Kids : Pastor!
        You deserv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