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사는 사람을 키우므로 이어져 왔습니다. 사람을 성공적으로 키운 사람들은 역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지금도 사람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학교를 만들어 어린 아이부터 시작해서 많은 지식을 체계적으로  가리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을 키울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는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고 보호하고 가르치면서 키웁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잘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자녀들의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치인들도 자신의 정치 노선을 따르는 후계자를 키우고 정권을 물려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후계자를 잘 세우면 자신이 했던 일들이 빛을 보게 되지만 잘 세우지 못하면 자신의 업적이나 실수했던 일들로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세우셨고 그들을 잘 가르쳐 주님의 일을 대신 하도록 하셨습니다. 세움을 받은 제자들은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하였고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하게 된 것입니다.
    구약의 역대상과 신약의 마태복음에는 인간의 족보가 나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건한 자손을 낳고 키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해 지는것입니다.(살전4:3)
  이제는 우리도사람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로 사람을 키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할 것 없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가능성이 현실에 나타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 한마디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극대화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이야기 하셨고, 천국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격려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해 활동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결국 제자들은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어 보였지만, 예수님의 신뢰는 제자들의 삶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은 물론 이거니와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나의 말, 한마디로 세워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키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