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깊은 기도의 길

시냇가의 나무 1 2874
■ 기도하는 올바른 마음의 자세


          1) 자신이 지금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있다는 의식.

                      영이시라 보이지 않지만 나의 기도를 듣고 받으시는 하나님과 독대하고 있다는

                      임재의식을 지녀야 합니다.

                  2) 그분은 나의 아버지시며 나의 모든 은밀한 것을 다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감출 것이 없는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3)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믿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의 가까이 함을 얻은 나라가 어디 있느냐"(신4:7)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실제로 우리를 만나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 하나님
                      을 만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내게 향하신 뜻을 알기 원하는 마음의 자세.

                  5) 깨어서 기도해야 함.

                      "(골4:2)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있으라"
                      이것은 육신 적으로가 아니고 영적인 상태, 즉 깨어있는 우리 마음의 상태로서 성령의충만함 가운데 성령의 인도를 받아 기도하도록 마음이 깨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에베소서 6장18절에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성령안에서 기도하라는 것은 성령의 임하심 속에서, 성령을 통해서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찾지 않습니다. 기도에 성령님을 빼놓아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못하게 됩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기도가 시작될 때 기도하게끔 가장 먼저 도와주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의 기도에 그 부분이 무시되어 버립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으로, 성령을 통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고 기도에서 성령님이 빠져버립니다. 그러니까 기도가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성령이 빠진 기도는 기도가 빠져버리게 되고,  기도는 하는데 영적인 차원의 기도가 아니라 육적인 차원의 기도가 되고 맙니다. 내가 원하고, 뭐하고, 구하고... 전부 다 감각적인 것. 이런 부분들만 나열되고 깊은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기 때문에 영적인 기도가 안 됩니다.  내 영혼의 기도, 내 영혼이 깨어나는 기도가 안 되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은총, 기쁨, 자유함, 충만함, 위로, 치유, 평안.... 이런 부분들이 전달이 안 되는 것입니다. 왜? 성령 안에서 안했기 때문입니다!.  기도에서 성령을 제외시키고 성령이 필요 없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성령님을 통하여 공급됩니다.  성령님이 중요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기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를 기도하게 해주시니까.

기도란 우리 신앙의 핵심이며 생명줄입니다. 기도가 잘된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통을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은 살아있는 것이며 점점 더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하나님이 쓸 수가 있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  성령을 통해서 기도,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서 기도하고  성령님이 인도함이 있는 기도를 하면, 성령님은 우리에게 무한한 힘을, 능력을, 가능성을, 무한한 빛과 은혜를 주고, 계속 그런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이것은 실제임) 
 
이제 이해되십니까?  기도가 왜 효과적이지 못하고 왜 우리의 기도가 그 동안 삭막했었나,  기도를 하는데 왜 어떤 기도 속에서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했는지.

  기도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기도의 문이 확 열려버립니다. 그때 비로소 기도의 기쁨이 그 사람에게 임하게 됩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엡6:18)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을 구하고 항상 힘쓰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부분들을 자꾸 힘써야 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을 힘입어 기도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도와달라고 성령님께 요청해야합니다. 기도에 자꾸 그 부분을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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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라일락 2013.02.22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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