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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2]

샬롬 0 207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함을 느끼기 오래 전에 이미 우리의 필요에 대해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추위를 느끼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따뜻하게 해줄 석유와 석탄과 가스를 저장 해 놓으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배가 고프리라는 것을 아시고 이 땅에 사람을 지으시기도 전에 흙을 비옥하게 하셨고 생명 있는 씨앗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6:5)"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던 날 아침 무덤으로 가던 여인들이 그러햇듯이 인간의 가장 근심, 걱정의 원천은 내일에 대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른 아침 태양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했으며 길가에 피어 있던 꽃들의 영광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들은 그 누가 그 무거운 무덤의 돌문을 굴려 낼 것인가를 걱정하면서 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 그들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그 돌리 굴려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말씀에서 다윗은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37:25)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그것은 나의 생명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공중의 새와 들의 풀에게 까지도 신실하신 분이십니다.(마6:26)

  사도 바울은 "나의 하나님이 ----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것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런 믿음을 가진 후에야 비로소 우리는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오늘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5월 20일 2013년

                                    샌디에고 믿음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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