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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

샬롬 0 2153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2]

    생활을 하면서 긴장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마음속에 잔잔한 물을 선명하게 그리는 것입니다.  어쩌면 몇 그루의 소나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있는 자그마한 호수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어떤 언덕 중텩에 있는 옹달샘일 수도 있습니다.  또는 어떤 언덕 중턱에 있는 옹달샘일 수도 있으며 잔잔히 물결치는 평온한 바다일 수도 있습니다.

 일단 그림이 선명하게 그려지면 다음에는 "주께서 나를 잔잔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를 믿고 되뇌이기 시작합니다.  그러한 경험은 사람들로 하여금 낮의 열기에 자신 있겡 맞설 수 있도록 하는 그분에 대한 완전한 순종과 신뢰감을 갖게 해 줍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더 지혜로우신 분의 인도 아래 재생과 쉴 수 있는 능력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위대한 마틴 루터는 다음과 같이 노래 부르곤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강한 요새이시요
 무너지지 않는 성채이시며
 넘치는 홍수나 유행하는 죽을 병 속에서도
 우리의 도움, 그는 구원이시라."

바로 이것이 다윗이 시편 23편을 읽을 때의 심정입니다.
이 시편의 말씀이 우리들의 마음속에 들어 갈 때 그와 똑 같은 확신을 바로 나에게 줄 것입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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