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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2]

샬롬 0 2718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2]

    아마도 다윗은 길도 없는 광야를 가로질러 이집트로부터 약속받은 땅으로 갔던 선조들을 기억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밤에는 불기둥을, 낮에는 구름기둥을 보내어 인도하셨습니다.  그것을 따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갈망하던 땅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 의의 길이란 때때로 고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랠프 쇼크만(Ralph W. Sockman)박사는 인도에서 군인으로 있고자 결심했던 영국인 젊은이에 대해서 말합니다.  어떻게 해서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느냐고 물었습니다.  젊은 이는 거침없이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인도 군대에서는 조금 일하고 보수를 많이 준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덜 일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지불 해 주고 제대할 때는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많은 보수를 계속 주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전쟁터에 장미꽃으로 꾸민 침대를 놓지 않으시고 혹은 육상경기 트랙에 융단을 깔아 놓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는 우리에게 강함을 약속해 주셨고 우리와 함께 하시마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인도하시도다."라는 시편구절을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차를 타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똑 같은 언덕을 오르고 계십니다.  그 때문에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비록 한 발자국의 삶을 살아 갈 지라도 우리는 옳바른 길을 하나님과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잠언의 지혜자는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진실로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어떤 것이 될 지라도 영원하신 지혜의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된 땅으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십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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