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2]

샬롬 0 3268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2]

  바스크(Basque) 사람 쉬퍼더(Sheepherder)는  팔레스타인에 존재하는 죽음의 골짜기를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서 사해로 통해 있으며 산맥을 뚫은 매우 비좁고 위험한 길입니다.  그 길은 거칠고 양들이 언제라도 떨어져 죽을 수 있는 위험한 길입니다.  또한 사람들이 택하기를 두려워 해서 금지된 여행길입니다. 그러나 양들은 두려워 하지 않고 길을 한가로이 그 길을 갑니다.  왜냐하면 목자와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여로에서도 우리들이 통과하지 않으면 않될 어두운 장소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죽음도 그 하나 입니다.  절망도 그렇고, 외로움도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그 외에도 많은 어두운 장소가 두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나는 죽음의 골짜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스스로 조용한 장소로 내려오라고 말합니다.  잠시 애쓰던 일을 멈추고 사소한 일이나 내일을 위한 분주함으로부터 그리고 내년과 더 앞날을 위한 서두름으로부터 잠시 헤어나와 그대의 마음을 쉬게 하라.  하던 일을 멈추고 조용하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라.  그러면 '암흑의 골짜기' 가운데서 당신이 전에 느꼈던 것과는 훨씬 다른 강렬하고도 놀라운 존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캄캄한 곳에서 나이팅게일이 노래하는 것을 들었노라며 존재(Presence)라는 감정에 관해 내게 말해 왔습니다.

  나의 길이 어디로 이어졌건 간에 나는 두려워하지 않습니다라고 다윗은 고백했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또한 스스로 두려움을 제거해 버릴 수 있었는데 주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주의 임재 하심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GOD bless you!
글쓴이에게 쪽지보내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