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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샬롬 0 2799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나를 따르리니"

    '남 태평양' 이라는 연극에서 Marry Martin은 훌륭하다고 생각하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노래 속에서 그녀는 "나는 마약 중독자 처럼 희망이라 불리우는 것에 집착하여 내 마음 속으로부터 그 것을 내 보낼 수가 없네" 라고 했습니다.
 다윗은 똑 같은 말을 달리 표현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의 사는 날까지 나를 따르리니" 그는 동경하듯이 생각에 잠겨 있지 않았습니다.  그는 진실로 ---- 진실로 ---- 진실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을 썼을 때 다윗은 노인이었습니다. 그는 많은 비극과 실망을 보아 왔지만 또한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주의 자녀들의 필요를 아시고 그 필요에 풍족하게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생명을 다시 불어 넣어 주실 수 있으시고  두려움을 제거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지평선 위에 다시금 어두운 먹구름이 끼더라도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시는 한 내일에는 태향이 밝게 빛날 것을 확신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사악함과 세상의 파괴에 대해 많이 들어 왔습니다.  단 한번의무시무시한 폭발로 여러 도시를 파괴할 수 있는 폭탄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수의 심판이 오리라는 절박한 예언의 소리에 떨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주의 양들을 이끄는 사랑의 목자의 모습으로 가득 채워질 때 주께서 어두운 골찌기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을 느끼게 됩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계속]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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