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세계교회 협의회 W.C.C. 6차~10차 (중요)

마헬살랄 하스바스 0 3345
제6차 총회

1983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100개국 300개 교파에서 3,000 여명이 모여 “정의, 인간존엄에 대한 투쟁, 환경오염, 하나됨을 향한 진 일보, 공동체를 통한 삶의 치유와 공유” 등을 논의했는데 한국에서도 40명의 대표가 참가하여 2명이나 W.C.C. 중앙위원이 되었습니다.

회의에서 돌아온 보고단은 “제6차 총회는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용공단체라고 오인하게끔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총회 주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사들의 발언이 온통 미국을 비방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세계적인 악에 관한 문제들의 화살을 미국에 몽땅 따돌림으로서 소련으로 하여금 어부지리를 얻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고했습니다.

W.C.C.의 활동을 연대적으로 분류해 보면 1948년∼1965년까지는 “책임사회구현”이요, 1965년∼1968년까지는 “급진주의 추구”, 1969년부터는 “해방신학 승리”였습니다. 해방신학이란 설탕으로 껍질을 싼 칼마르크스주의입니다(Poison with honey).

1978년 W.C.C. 공식 발간물인『하나의 세계(One World)』란 잡지 7~8월호에는 한국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남한에는 종교를 탄압하는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실행할 만큼 자유롭다”라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쟁이입니다(요8:44).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였습니다.

  ① 자유란 국가 충성에 역행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

 ② 북한에서의 기독교 복음화 노력은 한국전쟁에 개입한 미국 때문에 타격을 받았다.

 ③ 북한에는 전통적 교회는 없지만 새로운 세속적 종교를 즐기고 있다.

 ④ 이 새 국가 종교에서 김일성은 예언자적 제사장적 역할을 하고 있다.

 ⑤ 북한의 물질적, 사회적 발전은 의심할 나위가 없으며 아시아에서는 그 유래가 없다.

W.C.C.는 거짓말을 언론을 통해 유포시키는 단체였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의 세계>라는 잡지 역시 공산주의 선전을 위한 도구로 쓰여지고 있던 것입니다. 세계 적화를 노리는 공산당이 기독교를 이용, 또는 내부적으로 붕괴시키기 위해 공산국가에 기독교 위장단체를 설립하고 공산당원을 교육시켜 이들을 교회 대표로 내세워 W.C.C.에 침투시킨 것이 W.C.C.의 역사이자 본질입니다. 순진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러한 가증한 일에 쓰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W.C.C.는 창설 당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병폐를 다 같이 지적하는 듯하였으나(대화와 평화공존 강조), 1961년 3차 총회에서 소련 K.G.B.요원이 회장에 피선된 것을 계기로 그 본질이 공산주의 선전도구 및 침투기구라는 것이 밝혀졌고, 1966년 제네바에서 ‘해방신학’ 원칙을 채택하여 “혁명을 위한 폭력은 허용되어야 한다”는 공개 성명을 발표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977년 나이로비의 5차 총회에서 ‘공산주의 사상의 게릴라 활동을 공인'하고 ‘자본주의 타파’를 주장하였고, 이들은 이를 실제 행동화하여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 침투하여 사회혼란과 자유주의 정부 전복에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까지 그 마수(魔手)를 뻗혀, 그 보이지 않는 사상 전쟁이 지금도 진행 중에 있는 것이며, 드디어 W.C.C. 10차 총회가 2013년 가을, 대한민국 땅에 상륙하도록 결정되어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N.C.C.K.는 북한의 강영섭 목사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지만, 그는 김일성이 임명한 마귀의 종일 뿐, 성령을 받은 목사가 아닙니다. 한국 N.C.C.K. 내의 유명한 목사님들이여! 언제까지 거짓의 세력들과 만나 금강산에서 기도하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올릴 것입니까? ...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입니다. 이 모든 기괴한 일들은 W.C.C.의 쑥물을 마셨기 때문입니다. 취한 그들에게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사5:20).

분명히 해둘 점은 이 글은 N.C.C.K. 교단과 그 성도들 전부를 비판하기 위해 쓰여진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직 공산국가 회원 및 용공분자들의 종교침투와 끈질긴 음모를 고발하는 것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 주는 것에 목적이 있지, 공산권에 갇혀 있는 순진한 양 떼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의 선한 의도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합니다.

주님의 양 떼라면 W.C.C.와 같은 가증한 단체에서 나오는 쑥물을 먹지 말고, 맑은 물인 성경 말씀만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 곳을 박차고 나와 좋은 꼴(풀밭)을 찾아 가십시오. 영적 동료의 사랑과 진심이 담긴 분별을 N.C.C.K. 오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W.C.C. 가입교단 내의 모든 목사님들과 양 떼를 빨갱이라는 소리로 오해케 만드는 마귀의 속삭임을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이 글을 읽고도 무감각하다면 그런 목사와 양 떼들은 화를 당하기로 작정된 이들인 것입니다).

레닌, 스탈린처럼 총칼로 까부수는 정책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사상적인 독소입니다(타도보다 무서운 것이 궤휼). 우리는 세계교회와 대한민국이 마귀의 졸개들에 의해 침투를 당하고 있음을 직시하고 저들의 끈질기고도 사악한 음모를 고발하는 것이니 정직하게 인정하여 받아들이시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입니다. 어린 양의 피와 그 증거의 말씀을 들고 승리해야 할 승리의 용사들이여! 분별하여 일어나십시오(계6:2, 19:11-16).

 
제7차 총회

1991년 2월, 호주 캔버라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 만물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개최되었고, 전 지구를 구원하는 문제에 있어서의 성령 현존의 중요성, 또는 “영성(Spirituality)”의 중요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때 중공(중국) 교회 이외에 6개교단이 새로 가입하였는데, 정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① 필리핀성공회, ② 침례자유오순절교회, ③ 남아공화란개혁교회이고, 준회원에 가입된 교단은 ④ 볼리비아루터교회, ⑤ 엘살바도르침례교회, ⑥ 산살바도르루터교회 입니다.북한도 북한조선기독교도연맹 대표 4명이 세계교회협 사상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옵저버 자격).

이북도 기독교연맹 교인수가 1만명에 이른다 하나 모두 가짜 성도입니다(참성도는 지하에 숨어 지내고 있으며 발각되면 가차없는 형벌에 처해집니다). 이 회의에서는 정○○ 이화여대 교수가 초혼제(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의 이름적힌 소지를 불태운 뒤 그 재를 하늘에 뿌리는 행위)를 행하였는데, 그는 원혼의 음성을 못 들으면 성령의 음성도 못 듣는다는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내뱉았으며,

한 맺힌 영들이 정의를 세우려고 떠돌아다닌다는 헛소리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① 이종윤 목사 - “초혼제는 무당신앙 접맥 불과” ②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총무)-“종교혼합주의 노선 심각 경계”를 외친 바 있습니다.

제8차 총회

1998년 12월 3~14일까지 아프리카 짐바브웨 하라레(Harare)에서 “희년 총회”로... 주제는 “하나님께 돌이켜라 - 희망 중에 기뻐하라”로서 인류는 그의 문제를 씨름하는 중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궁극적 방법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언급했으나 다 말뿐입니다. 남북한 교회 대표들은 공동예배를 드리고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으니, 이는 영적으로 깊이 취한 남한 N.C.C.K. 진보교회 지도자들의 심각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9차 총회

2006년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9차 WCC 총회가 브라질의 남부 도시 포르토 알레그레(Porto Alegre), 폰티피컬 가톨릭 대학교(Pontificul Catholic University)에서 열렸고, 348개 회원교단에서 691명의 총대를 포함한 약 사천 명 이상이 참석했습니다. 주제는 “하나님, 당신의 은혜로, 세상을 변혁하소서”(God, in Your grace transform the world)였는데,

W.C.C.의 회원교단을 구성하고 있는 동방정통교회, 부흥하고 있는 남미와 아프리카의 오순절 교회, 전통적인 개신교회의 신학적 중심 주제들을 하나로 묶어내려는 의지가 담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가 모여 경제적 정의, 환경 파괴, 교회 일치, 종교 다원주의 등을 논하면서 기독교의 정체성, 평화와 같은 문제에 답을 찾아보자는 시도를 펄쳤으나 성경을 떠난 인간의 생각이었을 뿐입니다.

9차 총회를 남미에서 개최한 이유는 남미에서 성장하고 있는 오순절 교파를 구체적으로 포섭하기 위함인데, 남미의 개혁교회들은 유럽과 아시아에 비해 숫자가 적고 보수적이어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9차총회는 이러한 남미의 모습에‘하나가 되자’는 연대의 메시지를 보내는 특징이 강했습니다. 결국 브라질 루터교회의 월터 알트만 목사는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회의 의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제9차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들이 진행되었습니다.

  1) 기도회와 성경공부 : 수 천 명의 사람들이 아침, 저녁 기도회에 모여 각 나라와 인종들의 문화(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소수인종 등)에서 발전된 예배 양식들, 각 교파전통의 유산들(시리아 정교회, 독일 루터교, 남미 오순절, 개혁교회, 콥틱, 시리아 정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등),

다양한 언어와 예술적 표현들(각종, 악기와 음악, 기도회)을 경험한다는 취지로 모였으나 영적 잡탕 귀신의 축제에 불과했습니다. 총회 스스로의 평가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많은 다양성들이 신앙의 풍요로움을 상호 인정하고, 성령이 주시는 일치를 영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이나 귀신을 즐겁게 해 준 일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피와 말씀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걸어간 신앙의 정로를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은 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저희가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혹은 기롱도 하고 혹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2) 에큐메니칼 대화(Ecumenical Conversation) : 중심주제는 네 가지로 ①종교적 문화적 상황변화(종교적 다원주의와 정체성), ② 교회적 에큐메니칼적 상황변화(교회일치), ③국제 정치, 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폭력), ④사회적 경제적 상황변화(경제정의)였습니다.

 
 3) 총회의 사무처리 : ‘합의결정제’(Consensus decision making)라는 제도를 도입하여 소수자로서 불만을 나타낸 동방정교회 측의 요구를 크게 수용해 주었습니다. 모든 회의진행은 청문회와 의사결정으로 구성되고 청문회에서는 제안된 안건에 대해 총대와 옵서버가 함께 질문, 대화,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총대는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3장의 카드를 갖는데 여기서 오렌지색은 지지, 파란색은 반대, 오렌지와 파란색을 동시에 보이면 적합하지 않은 발언을 의미하며, 노란 색깔은 표결을 하자는 뜻을 나타냅니다.

 
 4) 무찌라오(Mutirao) : 무찌라오라는 말은 브라질 말로 ‘만남의 장소’, 혹은 ‘공동사역’이라는 뜻입니다. 무찌라오는 총대와 옵서버들 외에도 모든 참가자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는 열린 광장을 제공하는 소위 “총회장 밖의 총회” 모임입니다. 이것 역시 “전 세계 교회들의 경험과 목소리들을 교환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인데, W.C.C.는 이를 위해 2,300명의 사람들을 무찌라오에 초대하였고 회원교회와 에큐메니칼 기구들은 자신들의 선교적 과제와 이슈들을 거리, 전시장, 강당과 교실에서 워크숍, 세미나, 부스, 예술 공연 등을 통해 250건 이상의 모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5) 중앙위원선정 : 150명으로 구성되는 중앙위원은 W.C.C.의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의결하는 기구인데, 한국의 중앙위원으로는 지난 회기 박○○ 목사(기장), 이○○ 박사(통합, 실행위원)의 뒤를 이어 박○○ 목사(통합), 정○○ 부장(감리교, 실행위원)이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지역을 대표해서 W.C.C. 공동의장을 역임했던 강○○ 총무(기장, YMCA)도 임기를 마쳤습니다. 중앙위원회는 의장에 월터 알트만 목사(브라질 루터교회), 부의장에 사시마의 메트로폴리탄 게나디오스(정교회), 마가레타 M. 헨드릭스-리리마세 목사(인도네시아 개혁교회)가 선출되었습니다.

 6) 향후방향 : W.C.C. 상임총무 새뮤얼 코비야(Rev/Dr. Samuel Kobia)는 총회보고서 “생명의 축제”(Celebrating Lifea festa da via)에서 향후 W.C.C.는 영성(spirituality), 에큐메니칼 형성(ecumenical formation), 지구적 정의(global justice), 세상을 향한 예언자적 증언(prophetic witness)이라는 네 가지 과제에 우선권을 둘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제10차 총회

 W.C.C. 10차 총회는 2013년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에 걸쳐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이사야 42:1-4)”라는 주제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영적 유다 대한민국 땅에 이 가증한 대회가 진입하기까지 얼마 남아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혼합세력의 반성경적 행보를 성경적으로 분별하여 다시 예언함으로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다음의 기사들을 참조하시면 W.C.C. 10차 총회를 놓고 갈라지는 한국교회의 구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바알이냐 여호와냐>를 놓고 엘리야 앞에서 두 패로 갈려졌던 이스라엘이 모습이 대한민국 땅에서 재연될 때가 온 것입니다.

왕상 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장의 영계 시험이 2013년 가을 대한민국에 상륙하게 되는 것인데, 이것은 다가올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문제입니다. 더 나아가면 이미 과거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땅에 발생할 W.C.C. 10차 총회 문제는 이미 엘리야 때 벌어졌던 영적 전쟁의 재연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에서는 뱀의 접근이 있었습니다.

W.C.C. 10차 총회는 바로 창세기 3장에 나타났던 그 뱀이 거대한 인간 조직(W.C.C.)을 타고 대한민국(영적 유다) 땅으로 들어오는 마귀의 마지막 미혹의 장인 것입니다. 한국교회에 치고 들어오는 마수(魔手)를 예수님의 선교사업들 중의 하나로 본다는 건 먹고 죽을 열매를 ‘먹음직, 보암직, 탐스럽게’(창3;6) 본 에덴동산의 실수가 반복되는 꼴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같은 원리의 영적 싸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진행, 반복되고 있으니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 삽니다. 영적으로 잠을 자면 이러한 큰 행사로부터 얻어지는 경제적 소득에 눈이 멀어 뱀의 침투를 허용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치 가톨릭 교회가 자신들의 동상 및 각족 우상제작으로 얻는 수익금을 포기못해 결국 10계명의 제2계명을 삭제해 버리듯 말입니다.

구약 때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합니다. 과거에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이 갈렸다면 오늘날에도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W.C.C. 10차 총회는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중요한 사건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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