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뜨르리니[2]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스승 중의 한 분인 덴디코트 피보디(ENDICOTT PEALBODY) 교수는 여러 해 동안 그로톤(Groton)학교의 교장직을 지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예배당에서 학생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억하시오.  인생사란 항상 거침없이 풀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문명의 추세는 영원히 상향적 추세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그 학생중의 한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어 약 40년이 지난 후에 그 학생이 "두려워 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고 말 함으로써 미국인 모두에게 새로운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프랭크린 루스벨트는 희망이 없는 나라에 그가 주었던 희망으로 인해 영원히 기억이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 때문에 그들 스스로를 재난 속으로 몰아 넣습니다.  기분이 약간 좋지 않으면 그들의 마음은 아프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뭔가 나쁜 일이 일어 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갖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두려움과 공포를 가진 채 내일을 내다보게 됩니다.  내가 읽었던 책에서 의사 한 분은 사람들에게 조용히 앉아 그들의 마음을 완전히 비우라고 가르쳤습니다.  마음을 활동사진의 스크린 처럼 생각하라.  그리고 마음의 스크린 위에 당신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어떤 좋은 일의 사진을 비추라.  그리고 그 사진을 지우라.  계속하여 다시 비취라.  그것을 없애라.  사진이 선명하고 자세히 될 때 까지 그 과정을 되풀이하라.  그런 과정을 통하여 그 사진은 마음에 의식적으로 혹은 무의식적으로 확고하게 설립되어 진다. 
 이런 말을 한 후에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그 사진을 현실적으로 만들도록 일하러 나가라고 했습니다.  기도와 믿음의 정신을 유지하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완벽하게, 얼마나 신속하게 마음속의 그림이 인생에게 전개될 것인가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당신의 세계와 당신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는 것을 중단하라.  시편 작가와 함께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118:24)  희망으로 더불어 아침을 시작하라.  "진실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나를 따르리니"  이 말을 당신의 마음속에 확고히 심으십시요.  그러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