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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그의 양들을 알고 계신다.[1]

샬롬 0 1761
주는 그의 양들을 알고 계십니다.[1]

  근원은 알지 못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청중 앞에 같은 연설대에 서 있는 한 노인과 젊은 이에 대한 글 입니다,.

  특별 연설대가 설치 되었습니다. 식순의 일부로 각자 시편 23편의 말씀을 암송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최상의 웅변과 드라마에서 단련된 이 젊은 이는 고도이 은빛 혀의 웅변가의 말로써 시편의 말씀을 암송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가 암송을 마쳤을 때 청중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질르며 그의 훌륭한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듣기 위해 앙코르를 청했습니다.  그 때 단상에 무겁게 기대고 서 있던 노인이 똑 같은 연설대 앞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약하고 떨리는 목소리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하며 똑 같은 말씀을 되뇌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리에 앉을 때 청중들로부터 어떤 소리 하나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군종들은 기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고요 속에서 젊은이가 일어나 말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한가지 설명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나에게 다시 나와서 그 시편을 읊어 달라고 앙코르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여기 계신 이 노인께는 침묵을 지켰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차이가 무엇입니까?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다윗이 지은 이 시를 잘 알지만 여기 이 어르신은 여호와 하나님을 깊이 알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목자와 양떼들의 모습이 현대 도시민들에게는 거의 별다른 의미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지구상의 어떤 사람들이 놀란 양떼들을 닮았다면 지금이 바로 그런 때입니다.  정부들은 저마다 서로를 두려워하며 사람들은 그들의 정부를, 다른 사람들을, 그리고 자신들을 두려워합니다.[계속]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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