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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라.[4]

샬롬 0 2356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4]

  어린아이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버지!  제가 얼마나 뛸 수 있는 가를 봐 주세요- " 한다거나 "제가 달리기 하는 것을 보실래요-" 라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보아 주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잘 못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도 똑 같이 만들지 않으셨고 우리 또한 남이 알아 주는 것을 매우 좋아 합니다.  그러나 목사로서 상담을 하는 동안에 나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단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 주지 않는 것에 행복을 잊어 버리고 자신들의 삶을 망가 뜨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작은 경멸에도 마음의 상처를 입습니다.  예를 들면 미국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천체적인 계획에 쓰는 돈 보다 더 많은 것을 화장품을 만들거나 구입하는 데 씁니다.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이 잘 못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 보다 내 자신을 앞세우게 될 때 그것이 잘 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원하지만 쾌락이 행복을 얻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쾌락은 삶의 일상적인 일을 잊게 하기도 하지만 영혼을 만족 시키지는 못합니다.  쾌락이란 마약과 같습니다. 좀 더 큰 흥분이나 스릴을 얻기 위해 점점 그 복용량을 증가해 가다가 급기야는 헤어날 수 없는 죽음의 격정에 휘말려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김치나 후추로 주식을 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유혹 중에 하나는 하나님 대신에 쾌락을 좇아 행하는 것입니다. 권력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지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에서 전기의 힘은 각 개인에게 150명의 노예를 가지게 하는 것과 같으며 전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권력을 의지하게 되면 그 권력 때문에 우리는 작은 히틀러가 됩니다.  지식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권력을 섬기는 것이 인품을 파괴하는 것처럼 지식 숭배는 순종하는 마음을 말살시켜 버립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로 하나님을 닮게 하고 그의 뜻에 순종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을 섬길 때에 우리는 선해지고 올바른 삶의 길을 갈 수 있게 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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