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신앙 코너

선교는 비전을 이끄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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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가 섬기는 두 분의 선교사님외에 이번 봄과 여름에 단기선교를 출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황보 민 - 볼리비아 야요레 부족 선교사님
창조과학회
김 진경 (CUS 11학년) - 에콰도르, 2006년 3월 31일 출발 (10일간)
안 에스더 (Horizon Evangelical School 졸업)- 태국, 7월 출발 예정
김 상례 (Southern California Seminary 재학) - 러시아 홈스크, 8월 출발 예정

헌금봉투에 정성껏 선교 지원의 마음을 담고 있는 성도님과 교회 어른들과 함께 교회를 섬긴다는 감격에 하루종일 가슴벅찼습니다. 언젠가 선교지로 출발할 학생들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 지원할까 준비하고 계신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선교사를 파송하고 교육하는 사역을 교회의 4번째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작은 물질만 보내고 그곳 현지 소식과 활동에 대하여 잊혀지고 있을 때, 위에 소개한 세 분의 예비 선교사님은 우리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교회가 해야 할 사역을 이분들은 몸으로 실천하며 교회의 본이 되려고 하십니다.

가정교회에서 이분들을 지원하고 도울 방안을 마련했으면 합니다. 

값지고 의미있는 일을 위해서 무언가 도움이 된다는 것 만큼 신나고 기쁜 일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는 분들을 격려하는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선교 지원과 선교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두란노 교회 선교 사역팀
letgo57@yahoo.com
http://cafe.daum.net/tcsd
619-818-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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