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갇혀있는 땅
죄악의 땅
하늘아래
낮과 밤사이
영혼을 덮어놓은
죄인의 천막
먹어도
채워도
즐거워도..
무화과 잎 세상 속
밤 새
내려앉은
세상 소리
세상 웃음
속고 속는 거짓의 흐름
하늘 눈물
맑은 이슬되어
더러움 씻기네
미운 꽃 하나없고
미운 죄인 하나없는
죄악중에 출생한 사람
천국과 다른 세상
천국과 다른 교훈
길이 없는
둥둥 떠다니는 어둠 속
자기를..사랑하며
돈을..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딤후3:1~)
선한
사마리아 인
예수를 만난 자
병든 자 예수께 데려가는 사랑..
온유한 마음으로
보살피는 그 믿음..그 사랑..
오직
복음 하나에 목숨걸고
포악한 세상 속
예수로 옷 입은 사람..
말 구유보다
더 더러웠던 내 영혼
죄인 증서 머리에 이고
무거운 낮과 밤
세상 쾌락으로 달랬던 슬픈.. 날들..
오!
주여..
세상 죄인
나 같은 죄인 구하시려
그토록 빛나는 하늘에서
어두운 세상에 오셔야만 하셨던가요
왜
죽으셔야만 하셨나요!
왜
죄인의 희생물이 되셔야만 하셨나요!
오!
내 주여.....
눈물이..감사의 눈물만이..
예수의 오심과 죽으심..부활
그 안을 열어보면
천국 가는 길
죄사함의 길
하나님 자녀의 길..
비밀의 문이
성경안에 있건만!!
지금도 문을 두두리시는 예수
굳게 닫혀있는 문 앞에 서서..
때가 이를때까지
문 앞에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들..
예수님!!
"영접하는 자..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