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원기 109년으로

원불교가 열린지 109년이 되는 해입니다.

4월 28일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만유가 한 체성이요, 만번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없는 도와 인과보응의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라는 대각 일성으로 

일원의 진리를 밝히시며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개교 표어를 내거시고

불법을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하시고자

법을 펴신진 109년이 되었습니다.

원불교의 뜻깊은 기념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공동생일을 축하하시고 불법이 세상에 편만하여 모두가 낙원생활하는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4월 28일 오전 11시

원불교 샌디에고 교당

문의 전화 858  384  2001

감사합니다. 모두가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