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스텝에 대해서... 아주 중요합니다..
* 4 스텝, 오른손 볼러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왼손 볼러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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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스는 자신이 서는 자세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볼을 쥐고 올라서서 취하는 첫번째 자세라고 해야겠죠 먼저 스텐스의 위치를 잡아야겠군요. 스텐스의 위치 선정은 파울라인을 등진 상태에서 4스텝일 경우에는 약간 큰 보폭으로 4 발자국 1/2 를 걸어갑니다. 왜 4발자국하고도 반이냐고요? 왜냐하면 마지막 4스텝은 슬라이딩이므로 그 길이 만큼 계산에 넣어 파울라인을 밣지 않기 위함이죠. 아 항 그렇군. 자 그러면 스텐스의 위치를 잡으셨으면 자세를 취해야 하겠죠. 아래 여러분이 행하실 올바른 스텐스에 대하여 나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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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의 절반은 멘 탈 게임이라고 합니다. 자꾸 집중력을 높여서 일관된 자신의 자세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계속된 반복훈련으로 자신의 멋진 자세를 만든 후 남에게 힘껏 자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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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편하고, 타켓에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 첫 스텝을 시작합니다. 오른 발을 가볍게 앞으로 내딛습니다. 이때에 보폭은 자신의 보폭에 1/3정도가 적당합니다. 첫 스텝을 짧게 밣는 이유는 바로 첫 스텝과 동시에 스윙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보폭이 너무 길어버리면 스윙을 정확한 스팟의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폭이 너무 길어버리면 볼을 든 상황에서 균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고 다음 스텝과의 연결이 매끄럽게 연결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은 끝까지 스팟에 집중해야 합니다. 결코 서둘러선 안됩니다. 핀을 맞출 수 없다면 아무리 파워 풀한 공이라도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첫 스텝이 끝나 갈 무렵 왼손을 볼에서 서서히 떼어냅니다. 어깨는 스팟과 정면을 향하여 유지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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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이 앞으로 움직입니다. 제 2 스텝은 똑바로 앞을 향해 내딛습니다. 스텝이 흔들리거나 비틀거리면 안됩니다. 2 스텝은 자신의 보폭에 2/3 정도가 적당합니다. 앞으로 내밀어진 볼은 아래로 다운 스윙 되게 됩니다. 이때 스윙은 몸과 가장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2 째 스텝에서는 볼을 스윙에 맞긴 채 자연스럽게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볼의 무게로 인해 볼을 든 어깨가 흔들리거나. 아래로 쳐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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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을 행하는 발은 오른발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리드미컬한 동작을 이루어 갑니다. 스텝의 무게 중심은 움직이는 발의 앞부분에 오게 됨으로 제 3 스텝에서는 몸은 더욱 탄력을 받아 속도는 좀더 빨라지게 됩니다. 스텝의 길이는 자신에 완벽한 한 보가 이루어집니다. 스윙은 좀더 진자 운동을 가속하게 되어 제 3 스텝에서는 백 스윙에 정점에 이르게 됩니다. 이때 어깨는 스팟과 평행하게 일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스윙의 정점에 도착한 볼의 높이는 어깨의 높이와 거의 같아 집니다. <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손목은 절대 뒤로 젖혀 지거나 옆으로 움직이거나 하면 안됩니다. 여전히 상체의 각도는 15도를 유지하며 무게중심은 앞을 향해 있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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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스텝을 행하는 발은 왼발이 됩니다. 4 스텝의 길이는 몸에 영향을 주지 않고 최대한 길면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스텝인 4 스텝에서는 걸음이 아닌 슬라이딩이라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미끄러져야 합니다. 스윙과 동시에 슬라이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무릎을 충분히 굽힌 체 무게중심을 슬라이딩을 하는 왼발에 체중을 실어 주어야 합니다. 이때 무릎의 높이는 1스텝~4스텝 중에 가장 낮아집니다. 무릎이 낮은 이유는 볼을 목표하는 스팟의 궤도에 정확히 안착 시키기 위함입니다. 언제나 스텝과 스윙의 타임이 정확히 일치되어야 합니다. 슬라이딩 시 왼발은 턱 밑으로 자연스럽게 인 스텝 < in뾱tep >되어야 합니다. 인 스텝 되는 이유는 볼을 처음 겨냥하였던 스윙 라인에 좀더 정확히 보내주기 위해서 입니다. 왼발이 인 스텝을 이루는 동안 오른발은 자연스럽게 왼발보다 좀 더 안쪽의 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스윙은 자연스럽게 내려와 발의 복사뼈에서 릴리스되게 됩니다. 중요한 건 절대 내려오는 볼을 힘으로 끌어내리면 안됩니다. 스윙에 힘이 들어가 볼을 잡아당기게 되면 내가 원하는 스팟보다 안쪽으로 놓고 마는 실수가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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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는 볼이 손에서 떨어져 나아가는 순간적 동작을 말합니다. 볼링의 동작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스텝과 스윙 모두가 바로 효과적인 릴리즈를 위한 수단이라고 말할 정도로 릴리즈가 중요합니다. 릴리즈에 따라서 그사람의 구질이라든지 스팟 컨트롤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릴리즈는 순간적인 동작인 만큼 미묘한 요소가 많으므로 그런 만큼 더 어렵습니다. 자 옳바른 릴리즈를 위해서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릴리즈의 타이밍은 슬라이드가 멈추는 전후가 적당합니다. 팔의 움직임과 함께 볼이 왼발 복사뼈 근처를 지날 때에 슬라이딩 동작도 멈추어지고 시계추 운동을 했던 팔은 곧게 밑으로 뻗게 되는데 바로 이 때가 릴리즈를 실행하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릴리즈의 위치는 항상 발 앞쪽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발끝에서 약 20~30 cm 전방에 볼을 가볍게 안착 시켜야 합니다. 이보다 앞에 떨어지면 볼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고 이보다 더 전방이면 볼을 너무 오래 거머쥐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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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너무 일찍 떨어 뜨리게 되면 스팟에 정확하게 가지않고 볼의 회전이 살지 않아 스트라이크 포켓에 들어가더라도 힘이 줄어 스트라이크의 확률이 높지 않습니다. 반대로 볼을 너무 오래 잡아 릴리즈 타이밍이 늦어지면 역시 볼의 회전이나 핀 액션이 현저히 줄게 되며 스팟 미스의 원인이 됩니다. 릴리즈 동작의 핵심 포인트는 스윙의 흐름에 따라 편안하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힘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으면서 내려오는 볼의 무게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엄지의 손가락이 빠지고 중지, 약지 순으로 볼에서 분리하게 됩니다. 이때에 볼의 회전력을 더해 주기 위해 볼을 놓는 순간에 중지와 약지로 마치 구멍을 걸어올리듯이 빼냅니다. 이 운동을 리프팅이라 하며 이 운동은 볼의 여러 형태의 회전을 발생시킵니다. 릴리즈시의 자세는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무릎을 충분해 낮게 해주어야 합니다. 양어깨는 스팟과 평행하며 볼을 던진 오른팔은 그대로 뻗어 팔로 드로우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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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 드로우는 어프로치에서 릴리즈까지의 연속 동작의 마무리로 팔로 드로우의 자세가 바르다는 것은 스탠스, 스텝, 릴리즈 모두가 잘 이루어졌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팔로 드로우는 볼링의 투구 동작의 과정을 보여 줌으로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팔로 드로우에 지나치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내 손을 떠난 볼을 후엔 아무리 팔로 드로우를 세차게 한다 하여도 아무런 영향을 줄 수가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굳이 이상적인 팔로 드로우를 설명한다면. 볼을 던지고 앞으로 나간 팔이 진자 운동에 의해 자연스럽게 남은 원심력만큼 위로 올라가게 한 다음 유연하게 마무리 지으면 됩니다. 바로 자연스럽게 가 키 포인트가 됩니다. 팔로 드로우에 자세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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