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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3> 10월 18일 밤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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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겨울에 아이를 낳고 살이 많이 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창 연말 시상식을 하는 시기여서 김남주는 아이를 안고 TV 시상식을 보면서 다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 무대에 있을까 생각이 되더라고 고백했다.

김남주는 바로 옆에 남편 김승우도 함께 있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말도 못하고 그런 생각들을 혼자 삭힐 뿐이었는데, 이후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최우수상을 받아 시상식 무대에 섰을 그때의 서러움이 떠올라 감정이 복받쳐 오르더라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김남주는 센스 있는 수상 소감 멘트를 말하기 위해 고민한다고 하며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남편 김승우가 유준상을 제일 싫어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앞서 유준상이 먼저 김승우가 자신을 보면 굉장히 반갑게 인사해준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남주는 김승우가 유준상을 제일 싫어하는데 표현을 뿐이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같이 TV 보고 있으면 광고가 나올 까지만 해도 가만히 TV 보고 있던 김승우가 막상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시작하면 갑자기 사라져 버리거나 괜히 소파에 누워 다른 게임을 하면서 드라마를 보지 않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도 주위에 모든 남편들을 유준상을 싫어한다고 하며 공공의 적이 되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김남주는 심지어 김승우가 아닌 유준상을 자신의 실제 남편으로 오해하는 시청자도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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