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 김희선, 고려에 남을까 현대로 돌아갈까? 오늘 결단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김희선이 이민호를 충격에 빠트릴 선택을 한다.
22일 방송된 ‘신의’ 21회에서 최영(이민호 분)은 은수(김희선 분)의 해독제를 구한다면 “평생 지켜 드릴테니 나와 함께 있겠냐”고 물어보겠다며 진심을 고백해 은수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23일 방송될 ‘신의’ 22회에서 은수는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비충독의 치료를 위해 연구하던 배양액을 잃게 돼 현대로 돌아가야만 해독 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최영의 곁인 고려에 남을지 아니면 원래의 자리인 현대로 돌아갈 것 인지 결정을 내린다.
‘신의’의 한 관계자는 “은수가 결단을 내리는 과정에서 최영을 향한 은수의 애틋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며 “최영을 충격에 빠트릴 은수의 이 선택이 단 2회 방송을 남겨둔 이들의 사랑을 어떻게 매듭짓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은수는 분명 최영의 물음에 ‘알았다’ 대답할 것이다”, “아니다. 은수는 고려 사람이 아니니 돌아갈 것 같다”, “최영을 사랑하니까 그 곁에 평생 있지 않을까?”라며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은수가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신의’ 22회는 2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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