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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 시청자는 해피엔딩, 제작진은 새드엔딩?

solive 0 2548
종영을 1회 남긴 “보고싶다”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유승호가 총 한 자루를 손에 쥐게 되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보고싶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형준은 고통 속에 신음하며 이수연을 놓고 한정우와 마지막 대결을 펼치기 위해 총 한 자루를 손에 넣었고, 피 묻은 손으로 총을 쓰다듬으며 섬뜩한 눈빛을 빛냈다. 또한 형사인 한정우 역시 총기를 소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17일 밤 방송될 최종회에서 묘한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 중 누군가 목숨을 잃을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수연은 강형준의 계략에 의해 14년 전 성폭행을 당한 수성댐 근처 창고에 다시금 납치됐다. 하지만 끝까지 방송하지 않은한 해피엔딩인지 새드엔딩인지 도저히 짐작할 수 없을만큼 시청자들의 마음을 초조하게 하고 있다. 오늘의 최종회가 너무너무 기대된다! 1월 17일 MBC 오후 9시55분 “보고싶다” 최종회. solive와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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