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파트를 구했는데요 처음갈때 매니저하고 만나기로한날 길을 헤매다 10분 늦었는데

한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안오더라구요.집에 갔어요.그냥 그다음날 서류갖고 두번 왔다갔다하면서 어플리케이션만 쓰고 돈 주고 왔어요.지금사는 여자랑통화하더니 26일에 들어가면 된다고 하네요.

무브인데이트도 디파짓도 안내고 제 이름만 쓰고 아무것도 안쓰고 와서 좀 찝찝했어요..

그러고 2주후에 전화하니 계속 안되서 가봤더니 담당자가 아프대요 다른 사람이 있는데

제 서류는 온대간대 없고 다시어플리케이션썼어요(다행히이 영수증 카피받아보여줘서

다시 내진 않었어요) 그다음날 디파짓 갖고 오래서 갔더니 다른 매니저가 와 있고 디파짓 냈어요.여전히 어제쓴 서류는 찾지도 못하고 제가 3일내내 찾아가서 제 서류를 찾아보라고 시켜서 통합시켰어요.

문제는 지금 있는 사람의 공식적인 이사날짜가 31일이고 지금 사는 사람이 그깨까지 버티면 어쩔수 없대요.이제와서....그러면서 뭐다 이래하는 어쩔수 없다는다는 식의... 저는 지금 집에선 27일까지 무조건 나가야하구요 .

제가 지난 담당자가 분명히 통화해서 26일에 들어갈수있다했더니 전화하는것 같더라구요

제앞에선 아니엇구요.그래서 그여자가 21날나가니 제가 23일에 들어올수있다고 다시

약속받고 왔어요. 오늘이 22일인데 아직 전화한통 없어요.....속이 타네요.

전 무사히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저희 딸과 전 갈데가 없는데..에궁 고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 좌충우돌이네요.silverfish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