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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통기타강좌) 동물원의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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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 비가 옵니다. 비가 오는 날에 어룰릴만한 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동물원의 거리에서 입니다. 김광석씨의 목소리로 익숙한 곡이죠. 이곡의 특징은 어렵지 않지만 아름다운 전주에 있습니다. 그리고 아르페지오 패턴도 어렵지 않아 쉽게 연주할수 있지요. 

먼저 늘처럼 전체 곡의 구성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원곡은 Gm이고 연주는 쉽게 하기 위하여 3번째 프렛에 카포를 끼우고 Em로 연주합니다. 이렇게 하면 전체적인 코드는 Gm가 되죠.





아르페지오 패턴


아르페지오는 간단합니다. 한마디에 8번을 퉁겨줍니다만, 마찬가지로 4번 퉁기는 패턴을 두번 반복하면 됩니다. 


비디오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하네요.



일단은 코드가 바뀌는 것에 상관없이 동일한 패턴을 반복하여 헛갈리지 않을때까지 연습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주
이 곡을 선택한 이유가 들어있는 전주파트입니다.


 

노래진행
노래는 사실 많이 들어보시고 그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익힐수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반주에서 포인트가 될 부분들을 비디오에 넣어두었습니다. 



이렇게 신경써야할 부분의 대강을 해보았습니다. 여러번 반복하여 자신의 레파토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최소한 수백번은 불러보고 연주해 보아야 손에 그리고 마음에 익겠죠. 

즐거운 연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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