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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티베트

"뿔" 0 4025
중국인들이 티베트를 합병했을 때, 중국은 티베트가 중국인들이 사는 나라라는 것을 세계에 보여 주려고 중국인 가족들을 정착시켰다. 그러나 티베트의 기압은 견뎌 내기가 쉽지 않다. 그것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현기증을 느끼기도 하고 몸이 붓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생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중국 여인들이 티베트에서는 아이를 분만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들어나고 말았다. 티베트 여인들은 아무리 높은 곳에 있는 마을에서도 아기들을 쑥쑥 잘도 낳는데 말이다. 마치 티베트 땅이 생리적으로 그곳에 살기 부적합한 침략자들을 거부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런 일들이 일어났다. 이 천국같은 센디에고도 한심한 자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한인을 위한 서점, 그림모임하나 없이 대형 한인 마켓은 3개가 있다 는 것이다.조금 부끄럽고 염치없는 느낌이 드는 건 또 나만의 편협성 때문인가? SD한인 미술 협회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미술에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소식 전해 주세요. 714-404-4533 bbull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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