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사님께서 열성적으로 준비하신 Conference Call에 제가 참여하지 못하여 대단히 죄송합니다.

일요일 아침 6:40경에 잠시 회의를 할까 합니다.  혹 운동장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느끼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경기를 마치고 (아님 국수를 주문한 후) 잠시 회의 마무리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1. 대회 참가팀: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면, 참가팀은 7개팀입니다. (오렌지, 동광, 세리토스, 글렌데일, 사우스베이, FC어바인, 샌디에고) 현재 다른 팀을 하나 더 섭외하고 있는데, 가능성은 낮습니다.

2. 연락: LA회장님과 총무님께 email과 Fax를 통해 부탁드렸습니다. 내일 금요일에 다시 연락을 취해 보겠습니다.

3. 식당준비: 약 120명 분(18*7=126)의 식사주문을 값싸게 소화해 줄 식당을 미리 알아 보아야 겠습니다.  맛있는 국과 간단한 반찬이면 되겠습니다.

4. 운동장준비: 운동장에 관련된 모든 사항은 박용철이사님께서 맡아 수고하고 계십니다.

5. 트로피: 장 총무이사님께서 수고하고 계십니다.

6. 기타 세부사항: 주일 아침에 의견을 먼저 교환한 후, 미진한 사항은 Web상에서 마무리 짓도록 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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