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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의전쟁

kevin 1 2148

가을이란 느낌이 와다을정도로 바닷바람이 쌀쌀하게 느겨졌다.. 수온은 그다지 낮지않았다..  첫장소 는 선장이 아침에 yellowtail을 잡았다고한 장소다  15분 정도 열심히 yellow을 바라며 낚시 아무도 고길 잡지 못하고 두번째장소 kelp bed 로 이동   calico 을 상현씨 3 마리 저도 3 마리 잡고  마지막장소 la jolla 앞바다..갈매기들이  yellowtail 위쪽에서 날고 여기 저기에서 ' yellow boiling'을 보았다   여기저기서 yellow을 hook up 했지만  씰 (seal) 이란 놈이 배주위을 감싸고 모든 yellow을 먹어 버려다  너무 많아  나중에는 낚시할 엄두도 나질않을 정도였다...  그래도  yellow hook up 해서 seal 에게 먹히기 전까지 yellow낚시는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들것이다..   오랜만에 한여름 낚시 같이 즐겼다.. 재미있는 하루였다.    

총  calico 6   bonito 2 (seal 이 먹었음) 2 yellowtail  (seal 에게 뺏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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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Ryan Baek 2007.09.28  
Yellow Tail...언젠간 잡고 말거야...
치토스광고카피 갔지요...언젠간 잡고 말거야..
손맛만 보고 놓치고야 말았네요...미끼를 물었을때...너무 당황해서...멍하게 낚시대만 잡고 있다가 보기좋게 씰에게 뺐겼네요...
아...그런 느낌이구나...잡았으면 더 좋았을뻔했지만...좋게 생각해서 다음목표가 생겼으니..이만해도 만족입니다...
다음번에는 꼬~옥 잡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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