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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즐거운 Horseback Riding

장군 0 2704

오랜만에 만난 안고문님과 게리 아저씨.

때가 때인지라 아름다운 꽃밭에서 엉덩이가 깨지라고 말달렸습니다.

좋은 햇볕아래 설익은 보리밭에서 말을 먹이는 것도, 그 옆에서 이상하지만 개가 풀뜯어먹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 풀 뜯어먹는 소리를 실제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 사격장이 빨리 다시 오픈을 해야 다들 예전처럼 총 한자루 매고 접시깨러 갈텐데요..ㅠ_ㅠ

시간 되시는 분들, Ranch에서라도 만나서 BBQ 파티 한번 뽀사지게 하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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