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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에 대하여..

데니쨩 0 2856

레인 이란 볼을 굴리는 마룻바닥을 말한다. 이레인은 볼링장마다 같은 규격으로 만들어지며 세계적으로 규격이 통일되어 있다.

 먼저 레인 전체의 길이는 파울 라인에서 핀이 서 있는 끝까지는 약 19.16 m이고, 폭은 약 1.06 m 으로 되어 있다.

 또 실제로 볼리 굴러 가는 바닥을 엘리베드(Ally bed)라고 하며, 레인의 주체가 된다.

 이것은 폭이 약 2.54 cm(1 inch),두께가 약 15 cm인 좁고 긴 판을 옆으로 붙여놓아 만든 것이다.

 레인은 단풍나무와소나무의 두가지 종류의 나무로 만들어지는데, 볼이 떨어지는 부분과 핀에 부딛히 는 부분은 단단한 단풍나무를 사용하고, 레인의 중간부분은 값이 싼 소나무를 사용한다.

 또한 레인의 좌우측은 1 mm 이내의 기울기로 평행을 유지하게 되어 있다.

 파울 라인에서 핀덱(Pin deck;핀이 서 있는 곳)까지의 레인 양쪽에거터(Gutter)라 불리는 홈이있다.

 이것은 볼러에게 공포감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잘못 던진 볼이 옆 레인으로 침범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어프로치는 단풍나무 판자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최저 4.56 m이다.

 어프로치에는 3세트의 목제 표지가 박혀 있다.

 표지의 한 세트는 어프로치의 가장 뒷쪽에 박혀 있고, 두번째는 그보다 91.5 cm쯤 레인에 가까운 쪽에 설치되어 있다.

 이 두세트의 표지를 스타팅 마크(Starting mark)라고 부르며, 볼러가 올바른 스텐스를 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설치되어 있다.

 세번째의 표지는 다른 두세트의 표지(스타팅 마크)가 다섯개씩 설치되어 있는 것에 대하여 일곱 개 가 설치되어 있다.

 이것을 세븐 딜리버리 도츠(Seven delivery dots)라고 하며,  파울 라인의 약 5 cm되는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 마크는 볼을 던지고 나서 자신의 발의 위치를 확인하는데 사용한다.

 이 표지들을 잘 활용하면 계속해서 같은 곳으로 볼을 투구할 수가 있는 것이다.

 또한 레인에도 마찬가지로 표적이 박혀 있는데 7개의 다갈색 삼각형이 삼각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것은 에임 스파트(Aim spot)라고 부르며, 볼을 이 점에 겨냥하여 던지면 항상 일정한 곳에 볼을 던 질 수 있으므로 고득점을 하기가 쉽다.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09-02-27 14:13:09 San Diego Bowling Congress(으)로 부터 복사됨] [이 게시물은 sdsaram님에 의해 2009-02-27 14:16:18 test(으)로 부터 복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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